전체 글(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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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공포, 광우병-미국 쇠고기 보고서
10월 29일에 방영된, 이강택PD 제작 "얼굴없는 공포, 광우병-미국 쇠고기 보고서". 너무나도 충격적인 내용. "미국으로부터 수입될 30개월 이하가 절대로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없다. 그러나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미국산 쇠고기를 먹지 않으면 되지 않느냐" 정부측의 이런 태도. 과연 지금의 정부에서 주장하는데로 한미FTA가 정말 국익을 위한 걸까? 에잇 거짓말쟁이들. 국민과 국익이 아니라 지들의 이익이겠지! 한미FTA를 체결하자는 녀석들에게 이거 보여주고 소고기 먹여봐야된다니까!
2007.07.02 -
돈을 주머니에 찔러 주시는...
오늘도 어김없이 상담을 진행했다. 원래는 금요일에 해야 하는데 이번주 금요일에는 중앙당에서 하루종일 민원처리 학교가 진행되서 어쩔수 없이 오늘로 옮겼다. 서류를 검토하는 과정이있다. 거의 끝나갔었고, 다음주에 최종적으로 검토하면 드디어 서류를 접수할수 있게 되었다. 그 말을 들어서 일까? 아주머니 얼굴이 편해지신다. 끝나고 기시면서 밤늦게 까지 고생이 많다고 하신다. 그러면서 이렇게 늦게까지 일하냐고... 인사를 드리고 난 교육실로 들어오 조금 있을 강연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가신줄 알았던 아주머니께서 불쑥 나타나시면서 내주머니에 손을 넣으신다. 그러면서 "밤늦게 까지 일하는데 내가 고마워서 그러니까 간식이라도 사먹어요." "아니 이게 뭐예요? 안됩니다. 그럴수 없습니다. 마음만 받을께요. 이럴려고..
2007.07.01 -
여성들의 피해...
오늘은 약간의 장애를 가지신 여성분이 상담을 하러 오셨다. 빚이 대략 1억이 넘는다는데 정작 본인은 그 돈을 단 한번도 써본적이 없다는 돈. 근데 1억이 넘는다는 것만 어림잡아 짐작하는 거고 얼마인지는 정확히 모르신다고 한다. 빚이 생긴 이유는 역시 남편의 사업이다. 사업에 급히 써야 한다며 곧 갚을수 있다면 부인의 명의로 대출을 받고 친정 식구들에게도 돈을 빌렸 썻다. 그리고 나서 집을 나가 소식이 끊겼고, 그제서야 집이 경매에 부쳐진 사실. 본인을 비롯해 자녀들의 주민등록도 말소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갑작스레 여기저기서 날라오는 빚독촉. 남편은 집을 나갈때 사업을 한다며 본인의 명의로 차를 사고 그 차를 가지고 나갔다나. 결국 겨우 주민등록을 소생시켰는데... 얼마전 동사무소에서 연락..
2007.07.01 -
포스터 패러디 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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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1 -
헤딩라인뉴스 "NAFTA와 한미FTA" 200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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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여전한 사금융의 고금리 약탈
[논평] 여전한 사금융의 고금리 약탈 정부, 대부업 관리감독은 ‘나몰라’…고리대 확 잡아야 재정경제부가 9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 동안 사금융 이용자들의 평균 대출금리가 연 210%에 달하였다. 사금융 이용자들의 연 평균 대출금리는 2001년 234%에서 2002년 188%, 2003년 189%, 2004년 222%, 2005년 196%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대부업을 등록 합법화하고 충분한 금리를 보장하면 불법사금융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금융감독당국의 판단이 오류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이자제한법이 있던 1998년 이전에는 사금융금리가 연 24-36%였다는 것은 정부의 고금리유인책이 합법화효과보다는 오히려 대부업의 서민약탈만 증폭시키는 민생말상정책임을 웅변하고 있다. ..
200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