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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인천시당 다음 아고라 네티즌의 대화 메인에 떳네 그려~~
오늘 점심을 먹고 다음 아고라에 접속을 해보았다. 그랬더니 어제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에서 "네티즌과의 대화"에 올린 글이 메인에 떳다. 인천에 있는 학교들이 학교급식에 가짜 한우를 진짜한우로 둔갑시켜 제공하기 위해 향응을 제공한 것과 관련 글이 올라온것이다. 좋은 이야기도 아니고 나쁜이야기로 메인에 뜬게 좀 그렇긴하지만. 이렇게 언론에 주목을 받아야 인천시 교육청이나 학교당국이 정신 차리고 나쁜짓 하지 않을테니.. 이렇게 라도 사람들에게 알려야 겠다. 다음엔 좋은 글로 베스트에 오르길 빌며..
2009.03.16 -
이달곤 행안부장관 부평방문 관건선거의혹
[논평]이달곤 행안부장관 부평방문 관건선거의혹 14일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천 부평을 방문하여 부평시장, 문화의 거리 주변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부평구청과 상인대표들이 건의한 화장실을 포함한 부평시장 고객 쉼터 건립비용 10억원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한다. 또한, 부평구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민방위 교육장'과 '노인복지회관' 신공사장을 각각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청취하는 등 박윤배 부평구청장과 현장 점검을 했다고 한다. 4.29 부평을 재선거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 이달곤 행안부장관의 부평방문에 대해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다. 예비후보만 21명이 등록하는 등 이번에 치루어지는 부평을 선거는 초반부터 과열조짐으로 현 시기 이달곤 행안부장관의 부평방문은 선거개입의혹으로 관건선거로밖에 ..
2009.03.16 -
학교 급식 납품업체들의 비리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대책이 필요하다
[성명] 학교급식문제 근본대책 절실하다 - 학교 급식 납품업체들의 비리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대책이 필요하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학교급식 사고는 우연이 아님이 밝혀졌다. 2006년 6월 위탁급식으로 인해 3천여명의 아이들이 식중독 사고로 고생했고 10만여명이 상당 기간 학교급식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는 일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학교급식 관련 사건사고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 설마 아이들이 먹는 급식을 속여 공급되겠나 했는데 최근 인천 남동구 모 초등학교에 육우를 한우로 속여 납품한 사실이 발각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구나 지역교육장과 교육공무원,학교운영위원 등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일이 사실로 밝혀져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 업체는 지난해 11월 남구 ..
2009.03.16 -
자율 빼깃 자율학습 강제보충수업 부활!
[논평] 자율 빼깃 자율학습 강제보충수업 부활! 올해부터 인천 부평지역의 모든 중학교에 7교시 강제 보충수업이 부활. 각 학교마다 7교시 방과후학교에 참가하지 않는 학생들은 무조건 자율학습을 시키는데다 일부 학교에서는 0교시로 방과후 학교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방과후학교 활성화로 “다양한 방과후 교육활동을 통한 학생,학부모의 욕구충족 및 사교육비 경감‘’학생의 소질,특성 및 취미,특기를 계발하고 신장하는 교육기회 확대‘를 명시한 바 있다. 인천시 교육청 홈페이지 민원게시판에 쓴 어떤 부모님의 글을 보면 선생님의 면담으로 강제적으로 방과후 1교시(7교시)이렇게 해서 국영수사과 패키지를 신청하게 강제적으로 신청,이렇게 방과후 학교 강제적으로 실시해도 법적으로는 문제는 없는..
2009.03.16 -
진보적 정책대안으로 진검승부 펼치겠다.
인천부평을 재선거에 도전장을 낸 민주노동당 김응호 후보. 그는 지난달 4일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김 후보는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운동, 대형마트 규제와 재래시장 활성화 등 영세상인들과 연대활동을 주도하면서 서민정책전문가로 실력을 인정받은 일꾼이다. 그리고 부평지역은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등 문화복지사업을 펼치며 민주노동당의 지역기반을 닦아온 곳. 이번 선거에서 실력이 검증된 후보와 당의 지역기반을 토대로 수도권의 진보정치 1번지를 만들겠다는 게 인천시당의 포부다. 부평을 재선거 예비후보 18명 가운데 유일한 진보정당 후보인 그는 “이번 선거는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라며 “이명박 정권에 맞서 진보정당의 정책과 대안으로 진검승부를 펼치겠다”고 결의..
2009.03.16 -
노동부의 비정규직 입법살인을 규탄한다!
노동부의 비정규직법 개정 입법예고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입법살인”!! 1. 노동부가 13일 기간제 노동자의 고용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연장하는 비정규직법 개정안 입법예고함에 따라 노동계를 비롯해서 정치권에서도 본격적인 논쟁이 시작되고 있다. 2.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과 이정희 의원, 그리고 곽정숙 의원은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노동부의 비정규직법 개정안 입법예고를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은 “모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안된다고 하는데도 비정규직법 개악을 밀어붙이는 이 정부가 어느 나라 정부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홍희덕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것은 입법예고가 아니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마지막 희망마저 짓밟는 입법살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3. 기자회..
200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