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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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의 미래를 책임질 - 민주노동당 김응호 예비후보
4.29 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 민주노동당 김응호 예비후보 김응호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사무처장이 4ㆍ29 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부에 지친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기분 좋은 정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9일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정권이 지난 1년 동안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려놔 서민들은 지옥 같은 시간을 지내왔다”면서, “밀어붙이기식 토건(토목 건축)정책과 함께 개발과 속도전을 강조하며 일하는 사람들의 생존권을 무시하고 있다”고 이명박정부 심판론을 제기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조급한 한미FTA 협상을 자초하며 광우병 쇠고기 파동을 일으키고, 비정규직 양산의 원조가 되었던 정당, 대운하는 반대하면서 그 시발점인 경인운하는 찬성하..
2009.02.22 -
미니다큐-경인운하 반대 촛불집회 200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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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운하-반대-촛불-인천에서-시작하다
경인운하의 첫 삽은 바로 한반도 대운하의 첫 삽을 뜨는 것을 의미한다. 2월 17일 저녁 7시 부평역 택시승강장 앞에서 국민을 속이고 엉터리 사기극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인운하 반대’의 한목소리로 촛불을 다시 들었다. 인천시당에서는 김응호 사무처장과 시당 간부들이 함께 참석하여 문제점에 대한 발언을 하였다. 경인운하의 건설은 휴전선으로 인해 막혀있는 한강을 운하를 통해 서해상과 연결하려는 목적이다.지금 뉴스에서 중국과 서울 용산이 연결, 서울 인천간 물류비 절감, 김포신도시 각광 등으로 집중되어 있지만, 실질적인 목적은 한강을 서해와 연결시키는데 있다. 경부운하를 되살리는데 현재 인천에서 한강을 잇는 경인운하가 시범사업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농후한 가운데 10여년 넘게 이어온 경인운하 건설 반대 운동으로 ..
2009.02.18 -
경인운하 반대 KBS인터뷰 - 김응호 인천시당 사무처장(부평을 국획의원 예비후보)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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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운하 관련 3개 시·도지사 행보는 누구를 위한 것?”
“경인운하 관련 3개 시·도지사 행보는 누구를 위한 것?” 경향닷컴 손봉석기자 paulsohn@khan.co.kr “사회적 갈등으로 표류중인 경인운하사업을 촉구하는 코미디가 벌어지고 있다.” “경인운하와 관련한 오세훈 시장, 김문수 지사, 안상수 시장의 행보는 누굴 위한 것인가?” 시민단체들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이 ‘경기운하 연계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자 비판하고 나섰다. 시민단체들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등 수도권 광역단체장 3명이 ‘경기운하 연계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자 비판하고 나섰다. 오 시장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들은 1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서울, 인천, 경기 3개 시도지사는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경인운하 연계사..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