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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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대책위영상]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200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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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의원 "지금이 2008년입니까? 저는 1978년인줄 알았습니다." 200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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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 국회 청사 출입 제한 조치
국회사무처, 국회 청사 출입 제한 조치민주당 '국회정상화 규탄대회' 명분삼아 전격 통제△ 2월27일 12시 30분부로 국회 경위과에서 국회출입제한을 내려 정문을 제외한 모든 출입문이 닫혀있다. ⓒ 온라인뉴스팀 국회가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직권상정 이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1시부로 국회의사당 출입이 통제됐다.국회사무처는 국회사무총장 명의의 공문을 통해 이날 오후 국회청사출입 제한조치를 취했다. 사무처는 "국회는 국가중요시설물로서 회의나 공무수행 등의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며 이같이 공고했다.사무처는 "금일 14시 민주당 주최로 국회 로텐더홀에서 개최 예정인 국회정상화 규탄대회는 국회청사관리규정 제4조의 의장 허가를 득하지 않은 것으로 국회청사 내 질서유지가 어려울 것으로 우려..
2009.02.27 -
이정희 의원, 위원장석 차지하며 정무위 점거
△ 2월 27일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은 정무위원회 회의 의장자리를 차지해 앉았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찾아와 토론을 버렸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국 되돌아 갔다. ⓒ 온라인뉴스팀 27일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국회 정무위 위원장석을 차지하고 앉아 정무위 회의실을 점거했다. 정무위 소속 이정희 의원과 민주당 의원 4~5명은 27일 오전 10시께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 모였다가 위원장석 주변에 위치해 회의 진행을 막았으며, 이정희 의원이 위원장석에 앉았다. 정무위원장실에 대기중이던 김영선 위원장 등 한나라당 의원들이 10시 20분께 회의실로 들어와 위원장석에서 비켜줄 것을 요구했지만 이 의원은 "간사 간에 협의가 되면 비켜드리겠다"며 거부했다. 김영선 위원장은 "이제는 각 의원님들의 견해에 입각해서 ..
2009.02.27 -
정부와 한나라당은 언론악법 날치기통과 즉각 중단하고 폐기하라!
[성명]정부와 한나라당은 언론악법 날치기통과 즉각 중단하고 폐기하라! 이제 소통의 문은 완전히 닫혔다. 이명박 정부 집권 1년이 되는 25일 한나라당은 악법에 대한 기습적인 날치기 상정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국민에 대한 도전인 동시에 언론에 대한 선전포고로 고흥길 위원장의 언론법 직권상정에 대해 원천무효임을 선언하는 바이다. 정부와 여당은 ‘일자리 창출’ ‘경제 회생’ ‘연관산업의 생산유발효과’ 등을 명분으로 법안통과를 밀어붙이려하고 있지만 언론은 산업화의 논리에 종속시켜서는 안될 것이다. 언론 방송법을 개악하려는 이명박 정부의 무모한 시도가 언론, 방송을 장악하려는 의도로 언론악법 불법 날치기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소수 재벌과 지배층이 언론을 장악하여 자신들이 원하..
2009.02.27 -
민노-민주, '한미FTA 막아라' 외통위 점거
[2신:오후 6시 30분] 여야, 한미FTA 상정 않기로 한미FTA 비준동의안이 이번 2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서는 상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26일 오후 6시 11분, 여야 3당 간사와 협의를 끝내고 나온 박진 외통위원장은 "오늘 상정하려 했던 의안 3가지 중 1,2항(동남아 서비스 무역에 관한 협정 비준안, 한미 상호방위조약 시설과 구역 미군의 지위에 관한 협정 비준안)은 오늘 논의해 처리하고, 3항인 한미FTA비준안은 내일 아침에 다시 간사협의를 통해 상정 논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한미FTA 비준안 문제는 빠른 시일 내 협의 처리하기로 한 여야 대표간 합의 정신에 따라,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에 상정 여부에 대해 여야 간사들과 다시 합의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야당..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