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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민노당 녹색구출특위 발족
지속적인 논란이 일고 있는 경인운하 사업과 관련,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이 5일 굴포천 방수로 공사 대절토 구간 공사장 입구에서 녹색구출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기자회견을 하는 과정에서 경인운하 추진위원회 및 지역 주민이 이를 강하게 저지, 이들 사이에 치열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인천시당은 공사장 입구에서 녹색구출특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경인운하 사업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강 모심 소리 굿’의 퍼포먼스를 진행한 뒤 경인운하 공사 예정지 현장 조사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기자회견이 시작되기 전 경인운하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몰려 시당의 기자회견을 저지하고자 했고, 이 과정에서 강한 몸싸움이 벌어졌다.▲민주노동당이 녹색구출특위를 구성하고 기자회견을 갖는 과정에서 경인운하추진위원회 관계자..
2009.03.06 -
[홍희덕]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즉각 사퇴해야...
노동부 해체를 주장하는 이상한 노동부 장관... -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즉각 사 퇴해야... 홍희덕 의원 “노동부 장관의 반노동적 발언은 이제 놀랍지도 않아....사퇴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될 것” 1.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4일 울산에서 “노동부가 앞으로 노사갈등 문제에 관여하지 않겠다”며 “공무원들에게 노사갈등 해결을 위해 중재에 나서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2. 이제 이영희 노동부 장관의 반노동적 발언에 더 이상 놀라지 않게 되었다. 이미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취임 초기부터 최저임금 개악, 비정규직 확대를 주장하며 반노동적 발언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번에 한 발언은 그 연장선일 뿐이다. 3. 노동부는 “노동부의 임무”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 노동부의 임무 “고용정책의 수립ㆍ총괄,..
2009.03.06 -
[전남도당,광주시당]학자금이자 지원조례 제정 기자회견
민주노동당 전남도당과 광주시당, 광주전남지역총학생회연합, 21세기광주전남대학생연합 소속의 학생들이 함께 학자금 이자 지원조례 제정 기자회견을 3월 5일 11시 전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개최하였다. ‘학자금이자지원조례’제정 운동본부(준) 결성 학자금 이자지원조례 제정하자!! 평균 500만원, 의대나 미대 좀 보내려면 1,000만원에 육박하는 등록금이 있어야 자식을 대학에 보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공부 잘해도 걱정.’이라는 푸념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정부는 고액의 등록금에 대처할 방안으로 2005년부터 학자금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제로금리가 이야기 되는 이 시대에 그 대출금리가 7.3%에 이르며 소득이 적은 가정에 지원하는 저리1,2종 역시 거치기간 동안 각각 3.3%와 5.8%에 이른다. 그..
2009.03.06 -
[곽정숙]곽정숙 의원, 기등재약 목록정비사업 해법 찾기에 나선다!
곽정숙 의원, 기등재약 목록정비사업 해법 찾기에 나선다!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실, 민주당 박은수 의원실, 건강연대가 공동 주관하고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가 주최하는 「기등재약 목록정비사업 해법 찾기 국회토론회」가 6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추진하고 있는 ‘기등재약 목록정비사업’에 대한 그간의 진행 상황을 점검ㆍ평가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는데 의의가 있다. 토론회에서는 이태근 보건복지가족부 보험약제과장, 신형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정책실장의 발제로 시작하여, 패널토론을 진행한 뒤 청중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근 보건복지가족부 보험약제과장은 이날, 그간 ‘기등재약 목록정비사업’의 경과를 보고하고,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한 방향을 발표한다. 패..
2009.03.06 -
[홍희덕]이명박 정부로부터 녹색을 구출할때까지 투쟁할 것
민주노동당, 경인운하 공사 예정지에서 “녹색구출특별위원회” 발족 - 경인운하사업은 반환경재난... 홍희덕 의원 “이명박 정부, 생태파괴에 녹색을 덧칠해서 국민의식 교란...정부로부터 녹색을 구출하는 투쟁을 벌일 것” 1. 민주노동당 녹색구출 특별위원회는 5일 오전 경인운하 공사예정지에서 발족식을 가지고 경인운하 사업과 이명박 정부의 녹색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 발족식에 참여한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은 “경인운하 사업은 반환경사업에 경제성도 없는 사업”이라고 비판하며 “이명박 정부의 아집과 독선에 의해서 추진되고 있는 경인운하 사업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3. 민주노동당은 경인운하사업은 현재의 방수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갑문에 의한 물의 정체로 인하여 수질이 악화될 것이며 바지선이..
2009.03.06 -
[이정희] 지겨운 MB악법 이젠 끝났다.
지겨운 MB악법 이젠 끝났다. 입만 열면 직권상정이라는 압박카드를 들이댄 정치가 2월 임시국회 내내 계속됐다. 어떠한 법적 근거도 없이 경찰력을 동원해 본청을 에워싸서 새로운 공포정치의 전형을 만든 임시국회였다. 이번 임시국회는 그야말로 태산명동 서일필이다. 한나라당은 경제를 살린다는 명분으로 2월 국회를 시작했다. 그러나 과연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어떠한 법안을 통과시켰는지 한나라당은 자문자답해야 할 것이다. 대기업의 문어발식 확장을 보장하는 출자총액제한제도의 폐지가 경제 살리기 입법인가. 한나라당은 과연 이번 임시국회에서 서민경제를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 한나라당은 교섭단체간 합의문의 잉크도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여야 합의를 파기했다. 여야 합의를 통해 경제법안을 수정해서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의결..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