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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나홀로 파산 공개강좌 안내
[안내] 5월 나홀로 파산 공개강좌 안내 2009년 5월 나홀로 개인파산 신청 실무에 관한 공개강좌를 개최합니다. 파산신청 공개강좌의 주요내용은 불법 채권추심 대처요령, 개인파산에 대한 이해, 개인파산 구비서류 및 신청서 작성법 강의 등입니다. 채무상담 일정은 매주 수요일 오전10시~오후 6시입니다. 본인의 변제능력에 맞는 채무조정법 상담이 필요하기 때문에 파산학교에 참석하기 전에 반드시 채무상담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파산신청 서류 검토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입니다. 인천지하철 부평삼거리역 3번출구로나오시면 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전화로 연락을 먼저 주시기 바랍니다. 032-522-1117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 83차 나홀로 파산신청 공개강좌 날짜 : 2009년 5월 7일 목요..
2009.05.12 -
<빼앗긴 내일> - 전쟁광, 정치인들, 이 책 보고 정신 차려야 할 듯!!
빼앗긴 내일 카테고리 아동 지은이 즐라타 필리포빅 (한겨레아이들, 2008년) 상세보기 이 땅에서 전쟁이 있는 한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가 있을까? 전쟁은 무엇을 위해 하는가? 국익을 위해 이라크 파병을 강행하는 대한민국은 이라크 아이들의 미래를 빼앗는 장본인은 아닌가? 책을 읽으면서 수만가지의 생각들이 머리속을 맴돌았다. 1차세계대전에서 이라크 전쟁까지 현대 사회의 모든 전쟁이 아이들의 시각에서 쓰여진 일기형식의 책이다. 어른들의 정치적인 이해가 아닌 그저 전쟁을 겪으면서 느끼는 감정 그대로 표현된 책이다. 책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전쟁은 그자체로 아이들의 내일을 빼앗아 가버린다. 엮은이 즐라타 필리포빅 스스로가 어린시절 전쟁에 대한 참상을 겪으면서 더욱 전쟁에 대한 반대의 입장이 분명했으리란 생각이 ..
2009.05.11 -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 아이들의 경제학 공부를 도와주는 책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경제만화). 1 카테고리 아동 지은이 니콜라우스 피퍼 (고릴라박스, 2009년) 상세보기 처음 책을 신청했을때 만화책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책을 펼쳐 보니 만화책이었을 줄이야.. 만화였기에 아이들에게 보다 훨씬 쉽게 경제에 대해 이야기 해 줄수 있는 책이다. 책은 주인공 펠릭스가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하게 되면서 부터 시작한다. 아버지의 신문사가 경제적으로 어려우면서 휴가를 가지 못하게 된것. 또한 평소 부모님이 돈 때문에 다투는 것을 보게된 펠릭스. 스스로 돈을 벌어 부자가되겠다는 꿈을 키운다. 책은 총 4텀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이번것이 1편이라는 점이다. 첫장인 "돈이 돈을 번다"는 바로 예금과 이자를 통해 돈을 어떻게 벌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어린나이에 통장을 개설..
2009.05.10 -
후보단일화? 부평에서 진보진영 단일후보는 이미 김응호.
민주당에서 후보단일화 이야기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민주당에서는 후보단일화에 대한 의견을 공식정으로 전달한바 없이 언론에만 떠들어대고 있다. 이미 부평지역에서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는 끝난상황이다. 이미 지난 4월 9일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에서 역시 지지선언을 하였다. 지난 4월 13일에는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GM대우 정책 기자회견을 하면서 진보신당 이상구 대표는 "김응호 후보는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을 비롯 진보진영의 단일후보"라는 것을 선언한바 있다. 이미 결정된 진보진영 단일화되었는데 또 무엇을 단일화 하라고 한단 말인가? 1석이라도 더 얻고 싶은 민주당의 마음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진정 국민들을 위한다면 그동안의 과오(한미FTA추진, 금산분리완화법, 비정규직법, 경인운하 찬성, 미디어..
2009.04.27 -
기업형 슈퍼마켓 동네 진출, 상인들 한숨만
기업형 슈퍼마켓 동네 진출, 상인들 한숨만 들어선 곳 “2년 동안 적자”…예정된 곳 “매일 술만” [289호] 2009년 04월 25일 (토) 23:26:31 장호영 기자 bpnewsjang@hanmail.net ▲ 부개동에 들어선 기업형 슈퍼마켓의 모습. 4월 23일, 2007년 말에 들어선 기업형 슈퍼마켓(SSM) 바로 뒤편에 위치한 부개동의 한 시장을 방문했다.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 저녁을 준비하기 위해 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로 북적일만한데 한산하기 그지없다. 이곳에서 3년 넘게 정육점을 운영한 최아무개씨는 대형마트가 운영하는 SSM이 들어서고 나서 매상이 절반으로 줄었고 적자를 면치 못한다며, 제발 SSM을 나가게 해줄 수 없냐고 한숨 섞인 목소리를 냈다. 최씨는 “저 기업형 슈퍼마켓이..
2009.04.26 -
사람 냄새가 나는 김응호
4월 29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이번 429 부평을 재선거는 수도권 유일한 선거라서 언론의 취재가 뜨겁다. 민주노동당 김응호 후보의 고향 선배가 홈페이지에 "학창 시절 김후보를 기억하는 고향선배가 ^^ "라는 글을 남겨 그 글을 블로그에 올린다. 글을 읽다보면 이번 429재보궐선거에서 김응호 후보가 왜 선택 받아야 하는지 어렴풋이나마 알게된다. 개인 정보를 유출로 인해 이름은 **처리 하고, 원문 그대로 올린다. 저는 김응호 후보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년 선배인 박**라는 사랍입니다. 김후보와 김후보의 형님이신 *호형, 그리고 남동생 *호를 참 좋아 하고요. 부모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고향선배로서 제가 보았고 알고 있는 김후보의 인간적인 면모를 적어 보내요 감동을 주는 후배 김후보는 초등학..
200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