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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유리와 다니엘 헤니, 자외선 차단제의 이상형을 발견하다!>
※ 이벤트 퀴즈 정답 : 여성용 비오템 UV 수프라 디톡스 남성용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 비오템 동영상 스크랩 이벤트 - 참여 기간 : 2010년 4월 1일 (목) ~ 2010년 4월 16일 (금) - 참여 방법 1) 본 페이지 하단의 '담아가기' 버튼을 눌러, 본인의 블로그로 이 페이지를 담아갑니다. 2) 블로그 글 작성 시, 포스트 내용에 퀴즈의 정답을 함께 기입해 주세요. 3) '리뷰 배너받기' 버튼을 눌러, 포스팅에 배너를 달아 주시면 이벤트 참가 끝~! * 포스트 내용에 퀴즈의 정답과 리뷰룸 배너를 포함해 주지 않으신 분들은 이벤트 당첨자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참여 혜택 1) 최우수 참여자 (1명) : 비오템 자외선 차단제 커플 정품 SET + 커플 돗자리 (비오템 UV 수프라 디톡스 ..
2010.04.06 -
[김싸뮤비]울려줘 다시한번 2002년의 감동을, 가득 채워줘 시청광장을!
다시 월드컵의 시즌이 돌아 왔습니다. 2002년 당시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 길거리 어느 곳 하나 붉은 물결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거리를 가득매운 붉은 물결은 급기야 시청을 가득 채우고 말았지요. 사실 저는 스포츠를 그리 좋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2002년 그날의 열기는 저를 흠뻑 빠져들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대학에서 야외 영상막을 펼치고,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며 보던 그 즐거움. 그리고 골을 넣을때 마다 터져나오는 함성과 주체할 수 없는 몸안의 열기들이 활화산처럼 분출했었습니다. 서로 잘 알지도 못하고 처음본 사람이지만 골을 넣으면 누구나 즐거웠기에 서로 웃고, 포옹하고 그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과의 경기 중 통쾌했던 안정환의 골 세레머니 당시에 기억나는 장면중에 하..
2010.04.06 -
영화 <작은 연못> - 분노와 응어리의 범벅
작은 연못 감독 이상우 (2009 / 한국) 출연 신명철, 전혜진, 박채연, 이대연 상세보기 오늘 구월동의 롯데 시네마에서 영화 을 보았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할 때부터 꼭 보고 싶은 생각을 했었지요. 하지만 부산이라는 먼곳을 갈 수 있는 시간이 없었기에 그냥 그렇게 잊혀졌는데... 한 선배가 인천에서 시사회를 하니 보고 싶으면 말하라고 하더군요. 오랜만에 여친한테 영화 보여준다고 꼬셔서 함께 영화를 보았습니다. 노근리 양민학살. 그리고 그것을 다룬 영화. 제목 김민기 작사ㆍ작곡의 노래.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동원해 나름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답답함과 응어리. 그리고 엄청난 분노가 치밀어 오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한낱 얕은 지식을 비할데가 아니..
2010.04.02 -
시민 혈세를 낭비하고, 녹지축을 파괴하는 검단~장수 간 민자도로 중단 지역주민 한목소리!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에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 아주머니 등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20여명의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한손에는 나무로 만든 피켓을 들고 서있었고, 피켓의 내용은 각 지역의 아파트 주민대표들의 명의로 작성된 검단~장수 간 민자도로 건설을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구호였습니다. 검단~장수 간 민자도로. 무엇이 문제이길래 비오는 날 오전에 시청앞에 모여든걸까요? 인천의 유일한 녹지축인 한남정맥을 파괴 하는 검단~장수간 민자도로 검단∼장수간 민자도로 건설 계획을 보면 계양산~철마산~원적산~만월산 등 S자 녹지축을 중심으로 교량 17개소(2.8㎞)와 터널 8개소(4.0㎞), 그리고 영업소 6개소 등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더구나 도로 예정이 전체 75%이상..
2010.04.01 -
무상급식 하랬더니, 급식카드를 목에 걸어준 인천시
요즘 한창 무상급식이 대세입니다. 여기저기서 무상급식을 실시하라는 요구가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7일(수), 인천 역시 무상급식 실시의 요구가 거셌습니다. “olleh! 무상급식!”을 외치며 인천의 전지역을 순회하며 서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그런데 이런 시민들의 요구와는 다르게 인천시의 행정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조손 가정의 아동․ 청소년에게 급식제공 전자카드를 사용하려는 것입니다. 전자급식카드는 이미 서울시에서 시범지역을 선정해 실시해 보다 그 폐해의 심각성에 의해 결국 도입을 철회한 제도입니다. 서울시는 2009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성동구, 광진구, 은평구 3개..
2010.03.19 -
왜 항상 나만 양보해야 하는 걸까? <착한 딸 콤플렉스>
착한 딸 콤플렉스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하인즈 피터 로어 (레드박스, 2009년) 상세보기 오랜만에 책을 읽고 리뷰를 해봅니다. 감히 제 글솜씨에 리뷰라고 하기 뭐 하지만 올려봅니다. 책은 하인즈 피터 로어가 지은 입니다. 제목에서부터 뭔가가 느껴지나요? 맞습니다. 아직까지도 이사회는 여성들로 하여금 착한딸, 착한아내, 착한 며느리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아주 어려서 부터 말이지요. 이책은 착한 딸들로 하여금 나쁜 딸이 되어도 괜찮다고 이야기 합니다. 나쁜 딸이 이사회를 보다 건강하게 그리고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건강하도록 유지 시켜 준다는 것이지요. 오히려 착한 딸들이 사회와 가족구성원들 서로가 상차와 해악만을 끼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보면 일면 수긍하게 됩니다. 자 우선 책의 이야기..
201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