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위원회(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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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아침]한미FTA 반대 부개역 1인시위
어제 늦게 까지 술을 마시고 아침에 부개역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FTA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1인 시위를 펼쳤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더욱이 늦게 까지 마신 술에 일어나기 몹시도 힘들었던 하루. 그래도 힘겹게 일어나 깨끗히 씻고 나갔건만.. 아직 잠과 술이 덜깬듯 한 표정. 그래도 정민이형이 아침에 집에까지 데릴러 와줘서 다행이었다. 정민이형은 북부역. 나는 남부역에서 각자 1인시위를 진행하고 난뒤 근처 식당에가서 내장탕과 육개장을 먹으며 어제 먹을 술을 깨기위해 또 해장술 한잔 걸치고 나오니 조금은 몸이 따뜻해졌다. 이놈의 FTA! 빨리 끝장을 봐야지. 오늘부터 문성현 당대표의 무기한 단식농성! 여기저기 추운데 계속해서 고생하는 사람들... 도대체 정말 누굴 위한 FTA인지...
2007.07.02 -
[3/8 아침]한미FTA 반대 부평역 1인시위
오늘도 부평역 지하에서 한미FTA반대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한상욱 위원장, 홍성준 부평5동 지회장, 공미옥 총무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 한상욱 위원장 => 홍성준 부평5동 지회장 => 유인물이 없어 그동안 선전전에 사용된 선전물을 쭈~욱 늘어 놓았습니다. 3월, 난데없는 눈 소식에 아직도 우리에겐 봄이 멀게만 느껴지는 추운 아침이였습니다. 곳곳에서 1인 시위 진행하신 당원님, 고생 하셨습니다. 따뜻한 아침 식사들 하시고 하루 일을 시작하셨는지 궁금하네요.
2007.07.02 -
한미FTA저지 동시다발 출근 1인시위
오는 8일부터 한미FTA 8차 협상이 서울에서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한미FTA저지 동시다발 출근 1인시위-선전전이 진행되었다. 부평구위원회는 7일 부평 남-북부역에서 김진덕 부위원장을 비롯한 사무국을 중심으로 1인시위를 진행했으며 백운역은 인천시당 사무처에서 담당하였다. 이번 8차협상은 한미간 마지막 협상이 될 것이 유력하고, 정부가 '묻지마' 졸속타결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문성현 당대표는 8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갈 예정에 있으며, 전국적으로 시도당 차원에서 거점 농성을 준비하고 있다. 동시다발 출근 1인시위는 9일 금요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8일에는 부평역을 비롯 부개 남-북부 역으로 확대해 전 지회장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공미옥 총무부장 안창현 사무국장 홍춘호 ..
2007.07.02 -
신용회복 실무자교육 진행
부평구위원회 민원상담실은 그동안 33차례의 '나홀로 파산신청 길라잡이 공개강좌'를 진행해왔고, 고통받는 수많은 과중채무자들을 파산-면책의 길로 안내했습니다. 생활고와 과중채무에 신음하는 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민주노동당만이 할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성과로 민주노동당을 지지하시는 파산-면책자 모임이 꾸려지는가 하면, 당원이 되어주시기도 했습니다. 또한 곳곳에서 당원들이 신용회복 실무자들이 양성되었고, 파산실무교육의 요구도 높아졌습니다. 그동안 상담활동을 해온 당원들과 파산과 관련한 상담실무를 배우고자 하는 당원들의 요구로 2월 26일 저녁 당사무실에서 신용회복 실무자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박병규 상담실장의 풍부한 사례 해설로 활발한 질의와 답변들이 이어졌습니다. 한상욱 위원장을 비롯..
2007.07.02 -
[기고]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 가능하다!
최근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카드수수료 인하운동을 하면서 부평구 상인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3%가 카드 수수료가 너무 높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수수료율이 2%이하로 내려야 된다는 응답자의 의견이 다수였다. 지역 상인들은 갈수록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으며 2007년에도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4%에 불과했다. 당연히 높은 카드수수료율은 어려운 살림을 더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 영세 상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높은 카드 수수료율에 대해서 심각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신용카드회사의 차별적인 카드수수료 적용방식이 불합리성을 지적해 왔었다. 돈 있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골프장은 카드수수료율이 1.5%인데 비해 동네 미장원에서 4%를 적용한다면 과연 상식적인 신용카드사라고 볼 수 ..
2007.07.02 -
2/15 FTA저지! 부평역 귀향선전전
부평구위원회는 2월 15일 부평역 일원에서 설을 맞이하여 한미FTA 협상중단을 주 내용으로 하는 귀향선전전을 인천시당 사무처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귀향을 준비하는 시민들과 설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롯데마트를 찾은 시민들께 만화 유인물을 배포하며, 오후 6시부터 1시간30여분동안 부평역 택시승강장과 롯데마트, 남부역 출입구 등지에서 선동과 서명운동, 피켓팅 등의 귀향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선전전에는 부평구위원회 한상욱위원장을 비롯 안창현 사무국장, 박병규 민원상담실장, 이정민 조직부장, 공미옥 총무부장, 홍춘호 교육선전부장, 이광호 십정동지회장과 인천시당 사무처에서 결합하였습니다.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선동해 주셨던 이정민 신임 조직부장입니다. 인천시당 김응호 사무처장은 능청, 능숙하게 시민들께 다가가더..
200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