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위원회(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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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무효 주1회 거점 선전전
5월 2일(수) 오후7시 백운역에서 한미FTA 무효 주1회 거점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한미FTA 무효', '국회비준 거부'의 초롱과 함께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당보 배포를 하면서 졸속적으로 추진한 한미FTA협상에 대해 알렸습니다. 김종현, 이광호 지회장과 사무국(안창현 사무국장, 이정민 조직부장, 공미옥 총무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 이후 주1회 거점 선전전 - 5/10 오후7시 부개역 - 5/17 오후7시 부평 먹자골목 ● 5월 전당원 실천의 날 - 일시 : 5/25 오후7시 - 장소 : 부평역 일대(오후7시 택시승강장 집결)
2007.07.02 -
쪽지로 길게 주고 받던 상담
얼마전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신 분이 다음과 같이 긴 쪽지글로 상담을 요청해왔다. 그래서 장시간에 걸쳐 질문과 답변을 오고간걸 정리해 보았다. 질문) 안녕하세요..법무사 사기로 덧글달았던 사람입니다. 요즘 2000만원 이하일 경우 무조건 면책이 안된다고 하는데요. 부부가 같이 신청할 경우 부부의 상황이 전혀 고려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제 채무는 이자까지 3500정도 되구요.(신랑사업+생활비) 신랑은 제꺼 보증까지 해서 1600 정도됩니다. 요즘 법원 추세가 파산시 부부 재산 고려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부부의 빚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셋이고 친정에 처음부터 같이 있었고, 남동생도 나이가 차 저희는 이제 월세라도 얻어 나가야할텐데 저 빚 다 갚으려니 도저히 감당이 안됩니다. 신랑은 2년전 직..
2007.07.02 -
재개발 지역 세입자들...
얼마전 부개1동 재개발 철거민 대책위에서 전화가 왔다. "여기 살고 있는 세입자들이요. 죄다 신용불량자인데.. 어떻게 구제해줄수 없것소?" 한통의 전화로 날짜를 잡고 부개 택지에 있는 철거민 대책위 사무실로 찾아 갔다. "10월로 예정되어 있는 철거 날짜에 세입자들이 많이들 불안해 해요. 더군다나 가진것도 없는디.. 뭔 빚은 또 그렇게 많은지... 우리를 좀 구해주소" 전화를 주신분의 말씀... 힘껏 도와준다는 다짐속에 한분 한분 상담을 진행 했다. 부산에서 16살부터 세공일을 하셨다는분. 배운게 없어서 남밑에서 배운거라곤 새공 일밖에 없으시단다. 결국 32살에 되어서야 조그만 자기 공장을 만들어 밤낮으로 일했는데.. 10년 넘어 돌아온것 빚. 결국 빚독촉을 피해 인천에 와서 보증금 없는 월세 방에 사셨..
2007.07.02 -
모이자! 25일 총궐기, 시청 광장으로!
20일 비가 올듯 잔뜩 찌푸려진 날씨. 부평옆 앞 한미FTA저지 단식농성 2일차는 부평구위원회가 사회진보연대, 전교조 회원들과 책임졌다. 조금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힘차게 농성활동과 부평 곳곳을 누비며 대국민 선전선동 활동을 전개해였다. 비상시국이니만큼 온 국민이 나서서 나라경제 팔아먹는 한미FTA 막아내야 한다고 호소하며 거리를 지나시는 시민들과 상가 등지를 방문하며 한미FTA의 실상을 알리고 유인물을 배포하였다. 부평역 광장 단식농성은 23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투쟁문화제로 마무리되며 25일 총궐기 이후 다음주 부터 중앙으로 집중하여 한미FTA저지 투쟁의 파고를 높여하게 된다. [롯데백화점에서 선전전 중인 이정민 조직부장, 박병규 상담실장]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는 홍성..
2007.07.02 -
한미FTA저지 유세형 정치선전전
지난 13일 백운역에 이어, 15일은 오후 3시부터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한미FTA저지 유세형 정치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8차협상에 걸친 졸속적인 과정과 문성현 당대표의 청와대앞 무기한 단식농성 소식, 퍼주기식 밀실협상이 이제 타결이 임박했음을 알리며 한미FTA중단을 위해 동참할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이날 정치선전전에는 부평구 한상욱 위원장님과 사무국-교선부장, 조직부장, 상담실장, 총무부장이 진행했으며 산곡2-4동 최은선 지회장과 십정동 이광호 지회장이 함께 결합해 주셨습니다. 또한 문화의 거리를 지나시던 인근 부평 당원들께서 많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유세형 정치선전전은 다음주 22일에도 재차 진행될 예정에 있습니다. 지난주 매섭던 꽃샘추위는 어딜갔는지 무척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다들 두꺼운 외투를..
2007.07.02 -
3/9 한미FTA저지 1인시위 - 갈산역
오늘도 어김없이 갈산역이세 한미FTA반대 1인시위를 진행하였다. 어제는 피곤해서 조금 일찍 잤는데... 피곤이 누적되었는지.. 표정히 여전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허리가 너무 아팠다. 그래서 그런지 표정관리가 더 안되는군.. 아직도 허리가 아프다... 도대체 왜 아픈거지...
200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