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호(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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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을) 4.29 재·보궐선거 인천시 당위원장 인터뷰 - - 민주노동당 이용규 위원장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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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수강료 동결이 아닌 더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논평] 학원수강료 동결이 아닌 더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한국학원총연합회에서 학원수강료를 동력하겠다고 기자회견을 하였다. 경제위기와 어려움을 감안, 고통분담차원에서 학원비를 동결한다는 것이다. 점점 높아져만 가는 물가, 높은 실업률, 줄어드는 가계소득, 얼어 붙은 한국경제 속에서 학원들의 자발적 동결은 환영할 만 하다. 하지만 이번 동결이 그저 환영할 일로 끝날일은 아니다. 학원비 동결로 조금 숨통이 틔였을 뿐 실제 가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학원비에 대한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임시방편의 동결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오늘날 까지 학원비가 올라간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대한민국의 잘못된 교육정책에 있다. 영어몰입식교육, 국제중학교, 자율형사립고..
2009.02.20 -
미니다큐-경인운하 반대 촛불집회 200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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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운하-반대-촛불-인천에서-시작하다
경인운하의 첫 삽은 바로 한반도 대운하의 첫 삽을 뜨는 것을 의미한다. 2월 17일 저녁 7시 부평역 택시승강장 앞에서 국민을 속이고 엉터리 사기극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인운하 반대’의 한목소리로 촛불을 다시 들었다. 인천시당에서는 김응호 사무처장과 시당 간부들이 함께 참석하여 문제점에 대한 발언을 하였다. 경인운하의 건설은 휴전선으로 인해 막혀있는 한강을 운하를 통해 서해상과 연결하려는 목적이다.지금 뉴스에서 중국과 서울 용산이 연결, 서울 인천간 물류비 절감, 김포신도시 각광 등으로 집중되어 있지만, 실질적인 목적은 한강을 서해와 연결시키는데 있다. 경부운하를 되살리는데 현재 인천에서 한강을 잇는 경인운하가 시범사업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농후한 가운데 10여년 넘게 이어온 경인운하 건설 반대 운동으로 ..
2009.02.18 -
“경인운하 관련 3개 시·도지사 행보는 누구를 위한 것?”
“경인운하 관련 3개 시·도지사 행보는 누구를 위한 것?” 경향닷컴 손봉석기자 paulsohn@khan.co.kr “사회적 갈등으로 표류중인 경인운하사업을 촉구하는 코미디가 벌어지고 있다.” “경인운하와 관련한 오세훈 시장, 김문수 지사, 안상수 시장의 행보는 누굴 위한 것인가?” 시민단체들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이 ‘경기운하 연계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자 비판하고 나섰다. 시민단체들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등 수도권 광역단체장 3명이 ‘경기운하 연계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자 비판하고 나섰다. 오 시장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들은 1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서울, 인천, 경기 3개 시도지사는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경인운하 연계사..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