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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아침]한미FTA 반대 부평역 1인시위
오늘도 부평역 지하에서 한미FTA반대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한상욱 위원장, 홍성준 부평5동 지회장, 공미옥 총무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 한상욱 위원장 => 홍성준 부평5동 지회장 => 유인물이 없어 그동안 선전전에 사용된 선전물을 쭈~욱 늘어 놓았습니다. 3월, 난데없는 눈 소식에 아직도 우리에겐 봄이 멀게만 느껴지는 추운 아침이였습니다. 곳곳에서 1인 시위 진행하신 당원님, 고생 하셨습니다. 따뜻한 아침 식사들 하시고 하루 일을 시작하셨는지 궁금하네요.
2007.07.02 -
한미FTA저지 동시다발 출근 1인시위
오는 8일부터 한미FTA 8차 협상이 서울에서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한미FTA저지 동시다발 출근 1인시위-선전전이 진행되었다. 부평구위원회는 7일 부평 남-북부역에서 김진덕 부위원장을 비롯한 사무국을 중심으로 1인시위를 진행했으며 백운역은 인천시당 사무처에서 담당하였다. 이번 8차협상은 한미간 마지막 협상이 될 것이 유력하고, 정부가 '묻지마' 졸속타결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문성현 당대표는 8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갈 예정에 있으며, 전국적으로 시도당 차원에서 거점 농성을 준비하고 있다. 동시다발 출근 1인시위는 9일 금요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8일에는 부평역을 비롯 부개 남-북부 역으로 확대해 전 지회장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공미옥 총무부장 안창현 사무국장 홍춘호 ..
2007.07.02 -
[보도자료] 파산자 자격제한, 계속 없어진다
[보도자료] 파산자 자격제한, 계속 없어진다 장애인 복지법, 의료법, 약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간호사, 의사, 약사 등 파산선고 인한 자격제한 등 불이익 해소전망 개인파산 선고를 받았다는 의료인, 약사가 받아온 자격상의 불이익이 폐지된다.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복지법’ ‘의료법’ ‘약사법’ 등 3개의 일부 법률 개정안이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22일 복건복지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은 법사위에서 파산관련 법률과 함께 논의한다는 이유로 복건복지위로 다시 돌려보냈다. 이번 개정안의 통과로 파산선고만을 이유로 자격이 제한된 장애인 의지·보조기 기사,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조무사·조산사 등 의료인, 약사·한약..
2007.07.02 -
[보도자료] 대부업체에 이자제한법 적용해야 하는 이유
[보도자료] 대부업체에 이자제한법 적용해야 하는 이유 등록대부업체의 고리대와 불법추심, 도를 넘어…당 경제민주화운동본부 피해 사례 수집 이자제한법 부활 논란에서 쟁점의 하나는 대부업체의 적용 문제다. 이자제한법 적용대상에 등록 대부업체가 포함될 경우 대부업의 음성화가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일부에서 제기된다. 민주노동당 경제민주화운동본부(본부장 이선근)가 채무상담을 통해 피해 사례를 모은 결과, 등록 대부업체 이용자 역시 불법채권추심과 현행 연66%의 이자율을 넘는 초고금리로 궁지로 내몰린 반면, 일부 대형업체 등을 제외한 다수의 등록 대부업체들은 현행 대부업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형업체 등을 제외한 상당수의 등록업체들은 제도권 금융기관의 ‘상대적으로 저리인’ 대출금을 갚도록 ‘고리의’ 돈을..
2007.07.02 -
세금보다 무서운 신용카드가맹점 수수료
[KBS시사투나잇 2월 27일 방영분 中] 민중의소리 기사 : 민주노동당, 자영업자들과 열어 2월 27일 한국음식업중앙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한국주유소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부평문화의거리 상인연합회 등 높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로 인해 경제난에 허덕이던 자영업자들과 관련단체들이 여의도 국회 앞에 모여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촉구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열린 대회에서 고인식 한국음식업중앙회 회장은 “현행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는 신용카드 정책이 수립되지 않았을 때 생긴 것으로 카드사가 임의로 책정한 수수료를 부담한다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고 밝히고 “우리 영업장들은 과소비 업소가 아니라 서민경제의 주축을 이루는 ..
2007.07.02 -
신용회복 실무자교육 진행
부평구위원회 민원상담실은 그동안 33차례의 '나홀로 파산신청 길라잡이 공개강좌'를 진행해왔고, 고통받는 수많은 과중채무자들을 파산-면책의 길로 안내했습니다. 생활고와 과중채무에 신음하는 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민주노동당만이 할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성과로 민주노동당을 지지하시는 파산-면책자 모임이 꾸려지는가 하면, 당원이 되어주시기도 했습니다. 또한 곳곳에서 당원들이 신용회복 실무자들이 양성되었고, 파산실무교육의 요구도 높아졌습니다. 그동안 상담활동을 해온 당원들과 파산과 관련한 상담실무를 배우고자 하는 당원들의 요구로 2월 26일 저녁 당사무실에서 신용회복 실무자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박병규 상담실장의 풍부한 사례 해설로 활발한 질의와 답변들이 이어졌습니다. 한상욱 위원장을 비롯..
200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