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이명박 정부 1년. 누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인가?
2009. 3. 24. 10:24ㆍ세상은
지난 3월 2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민주노동당 5기 인천시당 출범식 및 4.29 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 승리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4.29 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 민주노동당 후보로 김응호 후보가 선출됐다.
위 영상물은 당일 행사때 사용한 영상물이다.
내용은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선택하는 제도 선거. 그 선거로 당선된 이멍박 정부.
"경제성장률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국민을 섬기겠다", "국민과 소통하겠다" 드러난 거짓말. 이명박 정부 1년의 실상과 희망을 잃고 절망하는 국민들의 암울한 모습이 나온다.
그럼 이명박 정부 1년을 심판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자는 누구일까?
10년의 기회를 주었지만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갈팡질팡 오락가락한 세력?
한반도 대운하는 찬성하면서 경인운하는 찬성하는 세력.
한미FTA를 체결하여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허용하여 이명박 정부가 그것을 고스란히 이어 받아 국민들을 거리에 춧불을 들게한 세력.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법안을 통과하는 세력.
틈만나면 정치 야합과 타협을 하면서 국민을 배신하는 세력.
그러면서 필요할때만 국민을 찾는 세력.
그 들이 과연 국민의 희망일까?
광화문 거리에서 촛불 민심이 요동칠때 그들은 어디 있었나? 얼굴 조차 보이지 않았다. 촛불 대통령 강기갑과 그가 속한 정당만이 그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