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 실무자교육 진행

2007. 7. 2. 02:37세상은

부평구위원회 민원상담실은 그동안 33차례의 '나홀로 파산신청 길라잡이 공개강좌'를 진행해왔고, 고통받는 수많은 과중채무자들을 파산-면책의 길로 안내했습니다. 생활고와 과중채무에 신음하는 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민주노동당만이 할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성과로 민주노동당을 지지하시는 파산-면책자 모임이 꾸려지는가 하면, 당원이 되어주시기도 했습니다. 또한 곳곳에서 당원들이 신용회복 실무자들이 양성되었고, 파산실무교육의 요구도 높아졌습니다.

그동안 상담활동을 해온 당원들과 파산과 관련한 상담실무를 배우고자 하는 당원들의 요구로 2월 26일 저녁 당사무실에서 신용회복 실무자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박병규 상담실장의 풍부한 사례 해설로 활발한 질의와 답변들이 이어졌습니다.

한상욱 위원장을 비롯, 이소헌, 김상용, 우종찬, 이정민, 공미옥, 홍성준, 홍춘호 당원이 참여하였습니다. 산곡3동 공동식 지회장을 비롯하여 여러 당원들이 일정상 참여하지 못함을 아쉬워 하며, 추후 교육을 요구했습니다.


[박병규 상담실장 - 해박한 관련 법규와 사례 해설, 놀라웠습니다^^]


[열심히 상담사례를 읽고 있는 공미옥 총무부장]


[박실장의 사례해설을 경청하고 있는 산곡1동 김상용 지회장, 청천동 우종찬 당원]


[기본법규와 다양한 사례, 서류작성을 해설한 자료]


[파산신청자의 여성비중에 대해 적고있는 이소헌 여성위원장]


[박실장의 교육에 탄성을 아끼지 않았던 이정민 조직부장과 부평5동 홍성준 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