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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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도 못했는데 무슨" 대학생들 등록금 반환 촉구
정의당 인천시당 청년위원회, 인하대학교에서 1인 시위 진행 인천지역 대학생들이 코로나19로 대학수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며, 등록금 반환을 촉구했다. 10일 정의당 인천시당 청년위원회 소속 대학생들은 대학가 재난상황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인하대학교 후문가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성명에서 “지금 대학생들은 교육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는데도 값비싼 등록금은 그대로 내야하고, 살지 않는 자취방의 방세도 내야하고, 이렇게 나가는 돈은 그대로인데 경제위기로 인해 아르바이트도 하기 여려운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그러나 모든 고통분담의 짐은 오롯이 학생들만 짋어지고, 대학과 정부는 아무런 책임을 지고 있지 않다”며, 정부와 대학에 책임을 요구했다. 또한 대학가의 혼란은 3월부터 ..
2020.06.10 -
박남춘, “코로나 사태로 인천의료원의 소중함 느껴, 영종도에 감염병과 항공재난 대비 국립종합병원 건립”
기후위기 비상선언 이후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인천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 수립 조선희 의원, ‘포스트코로나’ 및 기후위기 대응 인천시 계획 시정질문 인천시는 감염병과 항공재난을 대비해 영정도 인천공항 주변에 국립종합병원 건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기후위기 비상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환경단체와 소통하고 협업하여 올해안으로 발전과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방안이 포함된 「인천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하기로 하였다. 9일 진행된 제263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조선희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포스트코로나 및 기후위기 대비 인천시의 계획”에 대한 시정질문을 하였고, 이에 대한 박남춘 시장의 답변이 나온 것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시정질문에 나선 조선희 ..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