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세상 한 모금의 물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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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냄새가 나는 김응호

    4월 29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이번 429 부평을 재선거는 수도권 유일한 선거라서 언론의 취재가 뜨겁다. 민주노동당 김응호 후보의 고향 선배가 홈페이지에 "학창 시절 김후보를 기억하는 고향선배가 ^^ "라는 글을 남겨 그 글을 블로그에 올린다. 글을 읽다보면 이번 429재보궐선거에서 김응호 후보가 왜 선택 받아야 하는지 어렴풋이나마 알게된다. 개인 정보를 유출로 인해 이름은 **처리 하고, 원문 그대로 올린다. 저는 김응호 후보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년 선배인 박**라는 사랍입니다. 김후보와 김후보의 형님이신 *호형, 그리고 남동생 *호를 참 좋아 하고요. 부모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고향선배로서 제가 보았고 알고 있는 김후보의 인간적인 면모를 적어 보내요 감동을 주는 후배 김후보는 초등학..

    200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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