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 FTA저지! 부평역 귀향선전전
2007. 7. 2. 02:27ㆍ세상은
부평구위원회는 2월 15일 부평역 일원에서 설을 맞이하여 한미FTA 협상중단을 주 내용으로 하는 귀향선전전을 인천시당 사무처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귀향을 준비하는 시민들과 설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롯데마트를 찾은 시민들께 만화 유인물을 배포하며, 오후 6시부터 1시간30여분동안 부평역 택시승강장과 롯데마트, 남부역 출입구 등지에서 선동과 서명운동, 피켓팅 등의 귀향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선전전에는 부평구위원회 한상욱위원장을 비롯 안창현 사무국장, 박병규 민원상담실장, 이정민 조직부장, 공미옥 총무부장, 홍춘호 교육선전부장, 이광호 십정동지회장과 인천시당 사무처에서 결합하였습니다.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선동해 주셨던 이정민 신임 조직부장입니다.
인천시당 김응호 사무처장은 능청, 능숙하게 시민들께 다가가더군요...
인상파 공총무?!
4기 인천시당 신임 조직국장인 소성호 당원입니다.
박병규 민원상담실장의 저 유인물을 받았을까요? 안받았을까요?
돌아온 공총무? 피켓팅에서 유인물 배포로 전환했습니다.
유인물을 모두 소화하고 난 후, 몰래 자기들끼리 어묵집에서 회포를 풀던 모습 발견! 증거사진으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