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보이 - 시끄럽고, 시원한 음악! DANCE DANCE DANCE
김마스터, Sid, 이후 세번째 리뷰를 작성하게된 음반, 래빗보이의 댄스댄스댄스. 한동안 주로 책을 쓰게 되었는데 요즘은 음악 리뷰를 하게 되었다. 물론 다음주 부터는 다시금 책 리뷰를 써야 하지만 말이다. 위드블로그에서 리뷰어로 선정되고 날라온 음반. 독특한 디자인에 강략한 음반자켓이 먼저 나의 눈을 사로 잡았다. 그것은 바로 . 이름 그대로 자켓의 사진이 인상적이었다. 내 기억으로는 토기 그림은 성인 남성지 플레이 보이를 상징하던것 같았는데.. 아닌가... 암튼 남성의 팬티의 중요한 부위에 토끼 눈과 귀가 참 인상적이다. 그런데 흔히 토끼하면 생각나는 착한 토까가 아닌 조금은 악마적? 그것이 이 음악의 강력함이나 신나는 음악. 시끄러운 음악이 예견되기도 한다. 노래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하지..
200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