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덕(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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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딤채에 투기자본이 활개친다
국회의원 홍희덕 보도자료 담 당 보좌관 조성주 010-7339-2998 날 짜 2009년 3월 9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번지 국회의원회관 326호 전화 02)784-6183 / 전송 02)788-3326 홈페이지 www.okhong.net / 대표메일 okhong@assembly.go.kr 투기자본이 다시 활개친다! -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위니아 만도에 투기자본 먹튀준비 완료 홍희덕 의원 “경제위기 상황을 틈탄 투기자본들의 먹튀행각을 전사회적으로 저지해야...” 1. IMF이후 한국사회를 멍들게 했던 “투기자본”이 다시 문제가 되고 있다. 투기자본의 먹튀행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곳은 충남 아산의 위니아 만도 공장.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회사다. 2. 9일 오전 11시 민주노동당 ..
2009.03.09 -
[홍희덕] 여성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이명박 정부 노동정책 폐기하라
[성명] 여성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이명박 정부의 노동정책 즉각 폐기하라! 2009년 3월 8일은 “세계여성의날”이다. 여전히 여성노동자들을 둘러싼 성차별 해소와 여성노동자들의 정당한 노동권 쟁취등의 한국사회가 가지고 있는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 그러나 2009년 3.8 세계여성의 날은 유난히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그것은 현재 한국사회가 미증유의 세계경제위기 한복판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지난 97년 IMF시절 정부와 자본은 경제위기의 고통을 고스란히 여성들에게 전가하여 이후 수많은 여성노동자들을 빈곤층으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이어진 지난 10여년간의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인해 여성노동자들의 70%가 비정규직 노동자인 심각한 상황이 도래하게 되었다. 오로지 소수의 “강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으로 일관..
2009.03.09 -
경인운하 찬성천국? 반대지옥?
3월 5일. 민주노동당 녹색구출특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이 있던 날이었다. 그날의 상황을 예견하려는지 오전 내내 흐리고 바람이 불었다. 이명박의 거짓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맞서 진짜 녹색을 구출하자는 의미에서 '녹색구출특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거짓 녹색성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한반도 대운하. 그 시발점인 경인운하 건설 구간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홍의덕 국회의원께서 직접 경인운하 시찰을 하였다. 수차례 수자원 공사에게 협조 요청을 하였지만 수자원 공사측은 내내 비협조 적이었다. 더욱이 동네의 찬성주민들을 사전에 조직하여 아예 기자회견 자체를 무산 시키려 하였다. 어떤 동네 주민은 한겨레 기자가 사진을 찍기 위해 가져온 사다리에 자신의 다리를 끼우고서는 자신이 이렇게 폭행당하고 괴롭힘 당한다면서 ..
2009.03.06 -
MBC 뉴스투데이 - 민주노동당 녹색특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경인운하 반대)
경제성과 환경파괴 논란을 빚고 있는 경인운하에 대해 민주노동당이 경인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현장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특별위원회는 "경인운하 건설이 녹색성장으로 위장된 환경파괴 사업"이라며, 실태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환경연합도 토론회를 갖고 경인운하 공사로 야생동식물의 서식지가 파괴돼 철새 5만여마리와 야생동식물 428종이 자취를 감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09.03.06 -
[민주노동당] 민노당 녹색구출특위 발족
지속적인 논란이 일고 있는 경인운하 사업과 관련,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이 5일 굴포천 방수로 공사 대절토 구간 공사장 입구에서 녹색구출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기자회견을 하는 과정에서 경인운하 추진위원회 및 지역 주민이 이를 강하게 저지, 이들 사이에 치열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인천시당은 공사장 입구에서 녹색구출특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경인운하 사업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강 모심 소리 굿’의 퍼포먼스를 진행한 뒤 경인운하 공사 예정지 현장 조사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기자회견이 시작되기 전 경인운하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몰려 시당의 기자회견을 저지하고자 했고, 이 과정에서 강한 몸싸움이 벌어졌다.▲민주노동당이 녹색구출특위를 구성하고 기자회견을 갖는 과정에서 경인운하추진위원회 관계자..
2009.03.06 -
[홍희덕]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즉각 사퇴해야...
노동부 해체를 주장하는 이상한 노동부 장관... -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즉각 사 퇴해야... 홍희덕 의원 “노동부 장관의 반노동적 발언은 이제 놀랍지도 않아....사퇴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될 것” 1.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4일 울산에서 “노동부가 앞으로 노사갈등 문제에 관여하지 않겠다”며 “공무원들에게 노사갈등 해결을 위해 중재에 나서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2. 이제 이영희 노동부 장관의 반노동적 발언에 더 이상 놀라지 않게 되었다. 이미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취임 초기부터 최저임금 개악, 비정규직 확대를 주장하며 반노동적 발언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번에 한 발언은 그 연장선일 뿐이다. 3. 노동부는 “노동부의 임무”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 노동부의 임무 “고용정책의 수립ㆍ총괄,..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