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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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규 OBS사장, '쪽문' 통해 취임 강행
차용규 OBS사장, '쪽문' 통해 취임 강행 차 사장, "적법 절차에 의해 선임된 사람 이렇게 하면 안돼"2009년 02월 16일 (월) 14:11:35기수정 press@incheonnews.comOBS경인TV 신임 사장에 선임돼 16일 취임식을 치르기로 예정된 차용규(60)씨가 첫날부터 출근을 저지하는 노조와 마찰을 빚어 취임식은 비공개로 간략하게 진행됐다 차용규(60)신임 사장은 이날 오전 부천 OBS 사옥으로 첫 출근하는 과정에서 차 사장의 출근을 저지하는 노조와 마찰을 빚고 정문을 피해 쪽문으로 출근했다. 희망노조는 10시에 있을 차 사장의 취임식 역시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철야농성에 돌입한 노조는 11일에는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MB'특보 출신의 ..
2009.02.17 -
시민이 탄생시킨 OBS방송도 넘보는 MB정권
“시민이 탄생시킨 OBS방송도 넘보는 MB정권 규탄” MB캠프 방송특보 사장 내정설에 언론계ㆍ시민사회 반발 [279호] 2009년 02월 11일 (수) 16:46:05 한만송 기자 mansong2@hanmail.net ▲ 전국언론노조 OBS희망조합지부ㆍ미디어행동 등은 11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앞에서 '민영방송 장악 저지, OBS 특보사장 내정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공익적 민영방송으로 탄생한 OBS경인방송 사장에 지난 대통령선거 때 이명박 후보의 방송특보를 지낸 차용규(60) 전 울산방송 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언론계와 시민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미디어행동ㆍ경인지역새방송창사준비위원회ㆍOBS희망조합 등은 11일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민영방송 장악 저지, OBS 특보사장 내정..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