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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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영세업자 카드 가맹점수수료 내린다(종합)
영세업자 카드 가맹점수수료 내린다(종합)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8-21 11:12 연내 인하 유도 계획..23일 공청회 통해 최종안 확정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연내에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는 신용카드에 비해 낮아져 수수료율 체계가 이원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금융감독당국과 금융연구원,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연구원은 금융감독당국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의 원가산정 표준안에 관한 보고서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는 우선 영세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를 내려 대형가맹점과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권고했다. 보고서는 수수료율 결정과정을 좀 더 투명하게 공개해 가격 합리성을 ..
2007.08.21 -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인하 운동본부 발족
지난 2006년 12월부터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실태 조사 및 수수료 인하 입법촉구를 위해 서명운동을 진행해 온 인천지역의 상인들과 민주노동당이 21일 시청앞에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향후 활동계획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인천운동본부 발족 이 자리에서 부평 문화의 거리 상인연합회 인태연부회장은 “기간 신용카드사들은 일방적으로 가맹점 수수료를 부과해 왔으며, 실제 대형할인점, 종합병원, 골프장 같이 힘센 업체는 매출액의 2%~1.5%만 수수료를 부과하고 음식업, 미용업, 비디오 대여점 등 중소 자영업자들에게는 2.7%~4%까지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또 “체크카드 수수료를 신용카드 수수료와 동일하게 책정..
2007.07.04 -
민생대장정 하루 일과. 진보유랑단과 함께~
부평구위원회는 지난 25일부터 민주노동당의 주요 민생의제 다섯가지를 실천하는 민생대장정에 돌입하였다. 격일로 진행되는 대장정은 아침 7시 출근 1인시위, 오후 2시 상가방문, 저녁 7시 한미FTA무효 캠페인으로 부평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한달동안 부평전역을 누비며 민주노동당의 민생의제를 알리고, 또 지역주민들과 실천하게 될 것이다. 지난 25, 28일 FTA무효 캠페인 동영상을 소개한다... 25~28일 저녁 한미 FTA무효 캠페인 5월 25일 백운역 아침 출근 선전전으로 민생대장정의 막을 올리다. 선거전의 자세로! 깔끔한 복장부터... 아침 7시... 출근길을 재촉하는 시민들로 점점 지하도는 넘쳐납니다. 8시가 가까워오자 학생들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치킨집을 운영하는 산곡3동 지회장은 새벽까..
2007.07.03 -
세금보다 무서운 신용카드가맹점 수수료
[KBS시사투나잇 2월 27일 방영분 中] 민중의소리 기사 : 민주노동당, 자영업자들과 열어 2월 27일 한국음식업중앙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한국주유소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부평문화의거리 상인연합회 등 높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로 인해 경제난에 허덕이던 자영업자들과 관련단체들이 여의도 국회 앞에 모여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촉구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열린 대회에서 고인식 한국음식업중앙회 회장은 “현행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는 신용카드 정책이 수립되지 않았을 때 생긴 것으로 카드사가 임의로 책정한 수수료를 부담한다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고 밝히고 “우리 영업장들은 과소비 업소가 아니라 서민경제의 주축을 이루는 ..
2007.07.02 -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입법 촉구!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시청 앞에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입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용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 재래시장이 대자본에 의해서 엄청난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가맹점 카드 수수료까지 상인들의 고통을 압박하고 있다. 중소영세 상인들이 차별적인 수수료 부담을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세 투명성 제고,상거레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카드 수수료에 대한 적정성,합리성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문제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규제하는 법적, 제도적 장치가 없어 전적으로 신용카드사의 이익실현, 가맹점의 협상력에 좌우된다는 점이다. 카드 사용이 많으면 많을수록 배가 부르는 것은 신용카드 업체 일 수밖에 없다,대기업 비정규직 노동자보다 못한 생활수준을..
2007.07.02 -
[기고]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 가능하다!
최근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카드수수료 인하운동을 하면서 부평구 상인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3%가 카드 수수료가 너무 높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수수료율이 2%이하로 내려야 된다는 응답자의 의견이 다수였다. 지역 상인들은 갈수록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으며 2007년에도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4%에 불과했다. 당연히 높은 카드수수료율은 어려운 살림을 더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 영세 상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높은 카드 수수료율에 대해서 심각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신용카드회사의 차별적인 카드수수료 적용방식이 불합리성을 지적해 왔었다. 돈 있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골프장은 카드수수료율이 1.5%인데 비해 동네 미장원에서 4%를 적용한다면 과연 상식적인 신용카드사라고 볼 수 ..
200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