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숙]빈껍데기뿐인 식약청 IPA 안전성 조치
빈껍데기뿐인 식약청 IPA 안전성 조치 국민들은 여전히 의약품 부작용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곽정숙(민주노동당국회의원/보건복지가족위원회)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성분의 안전성 검토와 관련하여, 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발표한 안전성 조치방안에 대해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실은 깊은 우려의 뜻을 표명한다. IPA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은 현재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5세 미만의 소아에게 IPA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을 복용하지 못하도록 제한한다고 발표해도, 우리 국민들은 여전히 IPA가 함유된 의약품을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IPA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 복용을 5~6회로 제한한다고 발표해도, 우리 국민들은 약을 복용하는 데 아무런 제약을..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