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을재선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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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이명박 정부 1년. 누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인가?
지난 3월 2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민주노동당 5기 인천시당 출범식 및 4.29 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 승리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4.29 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 민주노동당 후보로 김응호 후보가 선출됐다. 위 영상물은 당일 행사때 사용한 영상물이다. 내용은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선택하는 제도 선거. 그 선거로 당선된 이멍박 정부. "경제성장률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국민을 섬기겠다", "국민과 소통하겠다" 드러난 거짓말. 이명박 정부 1년의 실상과 희망을 잃고 절망하는 국민들의 암울한 모습이 나온다. 그럼 이명박 정부 1년을 심판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자는 누구일까? 10년의 기회를 주었지만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갈팡질팡 오락가락한 세력?..
2009.03.24 -
3월 3주차 주간동향
2009년 3월 3주차 ● 주간동향 울산북구 벌써 '후끈'...김창현-조승수 신경전 후보단일화 방안ㆍ분당 책임 두고 설전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울산 북구가 4월 재보궐 선거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른 가운데, 후보단일화를 위한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간 신경전도 치열해지고 있다. 양당은 '반한나라당 전선'을 위한 단일화 취지에 대해서는 동의하면서도 구체적인 후보 선출 방식에 대해서는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종북주의 논란'으로 민주노동당 분당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조승수 전 의원의 출마 여부를 두고 논란이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13일 진보신당의 조승수 전 의원과 민주노동당 김창현 울산시당 위원장은 'TBS 열린세상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한나라당 정권의 ..
2009.03.17 -
이달곤 행안부장관 부평방문 관건선거의혹
[논평]이달곤 행안부장관 부평방문 관건선거의혹 14일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천 부평을 방문하여 부평시장, 문화의 거리 주변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부평구청과 상인대표들이 건의한 화장실을 포함한 부평시장 고객 쉼터 건립비용 10억원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한다. 또한, 부평구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민방위 교육장'과 '노인복지회관' 신공사장을 각각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청취하는 등 박윤배 부평구청장과 현장 점검을 했다고 한다. 4.29 부평을 재선거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 이달곤 행안부장관의 부평방문에 대해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다. 예비후보만 21명이 등록하는 등 이번에 치루어지는 부평을 선거는 초반부터 과열조짐으로 현 시기 이달곤 행안부장관의 부평방문은 선거개입의혹으로 관건선거로밖에 ..
2009.03.16 -
진보적 정책대안으로 진검승부 펼치겠다.
인천부평을 재선거에 도전장을 낸 민주노동당 김응호 후보. 그는 지난달 4일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김 후보는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운동, 대형마트 규제와 재래시장 활성화 등 영세상인들과 연대활동을 주도하면서 서민정책전문가로 실력을 인정받은 일꾼이다. 그리고 부평지역은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등 문화복지사업을 펼치며 민주노동당의 지역기반을 닦아온 곳. 이번 선거에서 실력이 검증된 후보와 당의 지역기반을 토대로 수도권의 진보정치 1번지를 만들겠다는 게 인천시당의 포부다. 부평을 재선거 예비후보 18명 가운데 유일한 진보정당 후보인 그는 “이번 선거는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라며 “이명박 정권에 맞서 진보정당의 정책과 대안으로 진검승부를 펼치겠다”고 결의..
2009.03.16 -
등록금 내려고 언제까지 목숨을 걸어야 하는가?
천정부지로 뛰어 오르는 등록금. 결국 이 등록금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다. 어제 언론에서도 또 한명의 대학생이 등록금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문제는 이러한 일이 어제 오늘 일어난 일들이 아닌 앞으로도 쭉 일어날 일이란 것이다. 일제고사를 비롯한 서열 세우는 사회에서 좋은 대학에 나와 좋은 곳에 취직을 해야만 이땅에서 살아갈 수 있는 사회에서 대학이란 특히 좋은 대학이란 꼭 가야만하고 나와야 하는 곳이되어 버린 지금. 하지만 등록금이 너무 높아 이젠 갈수도 나올수도 없다. '개천에서 용난다'란 말은 우리 국민들에게 특히 가난한 서민들에게 있어 희망의 말이었다. 서열의 사회에서 돈이 없어도 공부를 잘해 좋은 대학 나오면 그것이 신분상승의 출세 길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
2009.03.12 -
부평의 미래를 책임질 - 민주노동당 김응호 예비후보
4.29 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 민주노동당 김응호 예비후보 김응호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사무처장이 4ㆍ29 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부에 지친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기분 좋은 정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9일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정권이 지난 1년 동안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려놔 서민들은 지옥 같은 시간을 지내왔다”면서, “밀어붙이기식 토건(토목 건축)정책과 함께 개발과 속도전을 강조하며 일하는 사람들의 생존권을 무시하고 있다”고 이명박정부 심판론을 제기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조급한 한미FTA 협상을 자초하며 광우병 쇠고기 파동을 일으키고, 비정규직 양산의 원조가 되었던 정당, 대운하는 반대하면서 그 시발점인 경인운하는 찬성하..
200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