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회사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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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동자 노동3권 행사를 보장해 줄 금융지주회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금융지주회사 사용자성 명시되어야 한다. -3월 9일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금융지주회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금융자회사 노동자들에 대한 금융지주회사 사용자성 명시 내용과 금융지주회사 단위의 노사협의회 신설 내용 담고 있어 -금융노동자 노동3권 행사를 보장해 줄 획기적 법안이므로 반드시 통과되어야 3월 9일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은 금융지주회사의 사용자성 인정과 노사협의회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을 발의한다. 금융지주회사가 자회사 노동자들에 대해서도 사용자 지위에 있다는 것을 법에 명시하는 일은 급박하게 해결되어야할 과제이다. 그렇지 않으면 큰 분란을 가져올 것이다. 2000년 금융지주회사 설립이 허용된 이후 국민은행, KB투자증권 등 10여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는 KB국민금융지주, 하..
2009.03.09 -
이정희 의원, 위원장석 차지하며 정무위 점거
△ 2월 27일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은 정무위원회 회의 의장자리를 차지해 앉았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찾아와 토론을 버렸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국 되돌아 갔다. ⓒ 온라인뉴스팀 27일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국회 정무위 위원장석을 차지하고 앉아 정무위 회의실을 점거했다. 정무위 소속 이정희 의원과 민주당 의원 4~5명은 27일 오전 10시께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 모였다가 위원장석 주변에 위치해 회의 진행을 막았으며, 이정희 의원이 위원장석에 앉았다. 정무위원장실에 대기중이던 김영선 위원장 등 한나라당 의원들이 10시 20분께 회의실로 들어와 위원장석에서 비켜줄 것을 요구했지만 이 의원은 "간사 간에 협의가 되면 비켜드리겠다"며 거부했다. 김영선 위원장은 "이제는 각 의원님들의 견해에 입각해서 ..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