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세상 한 모금의 물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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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선(1)

  •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아이를 가진 아빠의 마음

    4월 3일 오후 9시 신도림역. 경인선 열차를 타는 곳에 한 사람이 서있었다. 잘 쓰지 못하는 글씨로 마구 휘갈긴 스케치북을 들고 서있는 한남자. 가까이 가서 무엇을 들고 서있는지 보았다. 처음에는 부평역과 같은 지하 쇼핑센터가 있는 곳에 서있는 알바를 하는 사람으로 알았는데 내용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아이가 제대로 된 학교를 다기게 하고 싶다며 MB미친교육을 막을수 있도록 4월 8일에 실시하는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 참여해달라는 내용이다. 저 스케치북을 들고 서있는 아버지의 마음은 어떤 심정이었을까?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가면 갈수록 삭막한 삶을 강요하고, 자신의 곁에 있는 친구를 짓밟고 일등이 되라고 강요하는 학교에 딸아이를 보내는 아빠의 심정. 아직 딸이 없는 나로서는 그 심정을 헤아..

    200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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