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 – Sensitive> 감성적인 목소리와 몽환적인 기계음, 그러나 약간은 밋밋한
위드블로그를 통해서 간만에 앨범 리뷰를 할수 있게 되었다. 이번 앨범 리뷰의 주인공은 바로 가수 유나의 싱글앨범 'Sensitive'. 가수의 목소리는 상당히 감성적인 느낌이었다. 그래서 일까.홍보 카피에는 감성일렉트로닉의 최고 기대주라고 표현되어 있다. 유나의 는 싱글앨범이기에 타이틀곡 “루(淚)”를 포함에 “곰신” 딱 두곡 뿐이다. 그래서 반복적으로 짧은 시간에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일단 노래는 내 취향은 아닌 것같다. 출퇴근 시간 전철에서 계속 들으면서 느낀 감정은 감성적인 목소리와 몽환적인 기계음으로 인해 수면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곡이 전혀 나쁜 것은 아니다. 본인이 주로 듣는 시간때가 아침 일찍 출근과 늦은 저녁 퇴근 시간때 이니 졸릴만 하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