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부개역에서 신나는 FTA반대쏭 캠페인
2007. 7. 2. 03:56ㆍ세상은
부평구위원회 FTA특위는 매주 목요일 거점 선전전을 벌이기로 하고 지난 5월 2일 백운역 거점 선전전에 이어 5월 10일 오후7시 부개역에서 한미FTA 무효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미FTA 무효', '국회비준 거부'의 초롱과 함께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당보 배포를 하면서 졸속적으로 추진한 한미FTA협상에 대해 알렸다. 또한 마이크 선동과 함께, 준비해간 기타와 탬버린을 흔들고, FTA반대쏭을 부르며 신나는 캠페인으로 진행하며, 퇴근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많은 이목을 끌었다.
● 이후 주1회 거점 선전전
- 5/17 오후7시 부평 먹자골목 오후 7시
- 5/25 전당원 실천의 날 오후 7시 -부평역 일대(택시승강장 집결)
오후 7시 아직 훤한 하늘입니다... 공총무와 부평3동 정동일 당원
부평1동 김종현 지회장이 탬버린을 구입해서 등장했습니다.ㅋㅋㅋ
교선부장과 함께 기타리스트로 활약한 박병규 상담실장의 크레이지 카우 댄스를 보셨어야 하는데...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초롱을 들었습니다... 노래 부르고 있는 중... 다들 처음엔 쑥쓰러웠습니다.
금새 어두워져 버렸습니다...더욱 초롱의 진가가 발휘되었습죠...
김상용 조직위원장... 신이 나셨습니다... 표정이 읽히죠^^
기념촬영 한컷.... 에그 많이 흔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