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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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후 - [집중후] 덫을 놓는 사람들 그 후
집중후.덫을 놓는 사람들 그 후 재생시간: 43분 53초 [집중 후] 덫을 놓는 사람들 그 후 --사채업자의 충격 고백-- 살인적인 이자율 보다 채무자들을 더 힘들게 하는 건 사채업자들의 불법 추심. "신체포기 각서는 기본", "채무자를 땅에 파묻고 협박했다" 17살 때부터 사채놀이를 한 최모씨. 뉴스후팀은 최씨로부터 악랄한 사채업자들의 추심 세계에 대해 들어봤다. 채무자의 집에 들어가 돈을 받을 때까지 속옷 차림으로 버티는 일에서부터 액수가 크면 야산으로 끌고가 땅에 파묻는 일까지 서슴치 않았다는 최씨. 현실에서 불법 추심이 얼마나 심각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생생히 들여다봤다. --2금융권도 '쩐의 전쟁'-- 당신은 돈이 필요할 때 어디를 찾아가십니까. 신용이 괜찮다면 1금융권인 제도권 은행에서 쉽게 빌..
2007.08.25 -
MBC 뉴스후 - 덫을 놓는 사람들(6월 9일 방영)
지난주에 이어 MBC 뉴스후에서 집중으로 조명한 고금리 대부업과 관련된 방송이 방영되었습니다. 제목 "덫을 놓는 사람들"에서 알수 있듯이 서민들이 고금리 피해를 그리고 그로인해 삶이 파탄 날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 사회구조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결국 서민 경제를 파탄내는 지금의 고금리 상황은 정부, 국회의원, 금융권, 재경부의 합작이었습니다. 바로 사채업자들과 국민의 삶을 대변해야 하는 그들이 지금의 살인적인 고금리로 이나라 국민들에게 덫을 놓았던 것입니다. 제대로된 국회의원이 있었더면 지금 이지경 까지 되지 않았겠지요. 민주노동당이 더욱 분발하여 서민들의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야 하겠습니다.
2007.07.03 -
MBC뉴스후 - 덫에 걸린 사람들(6월 2일 방영)
지난 6월 2일 MBC 뉴스후에서 방영된 영상입니다. '덫에 걸린 사람들'이라는 제목이 말해주듯 고금리 대부업의 실상을 알려줍니다. 300만원을 빌렸는데 연체이자가 1,200만원이 훌쩍넘어버립니다. 이미 매달 60만원씩 갚았으니까 이미 원금을 훨씬 갚고도 남았지만 연체 이자가 4배가 넘는군요. 높은 이자율도 문제지만 돈을 얻어내기 위해 자행되는 온갗 불법의 형태들과 그를 방치하는 이나라에 분노가 치밉니다. 지금 현행 66%의 금리를 서민을 생각해서 50%로 낮춘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50%의 금리가 세상에 어디있겠습니까?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20%로 제한을 하는데... 그러니까 외국의 대부업들이 우리나라로 물밀듯이 밀려들어 오는 것입니다. 이번에 논란이 되었던 연예인..
200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