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단일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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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단일화? 부평에서 진보진영 단일후보는 이미 김응호.
민주당에서 후보단일화 이야기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민주당에서는 후보단일화에 대한 의견을 공식정으로 전달한바 없이 언론에만 떠들어대고 있다. 이미 부평지역에서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는 끝난상황이다. 이미 지난 4월 9일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에서 역시 지지선언을 하였다. 지난 4월 13일에는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GM대우 정책 기자회견을 하면서 진보신당 이상구 대표는 "김응호 후보는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을 비롯 진보진영의 단일후보"라는 것을 선언한바 있다. 이미 결정된 진보진영 단일화되었는데 또 무엇을 단일화 하라고 한단 말인가? 1석이라도 더 얻고 싶은 민주당의 마음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진정 국민들을 위한다면 그동안의 과오(한미FTA추진, 금산분리완화법, 비정규직법, 경인운하 찬성, 미디어..
2009.04.27 -
3월 3주차 주간동향
2009년 3월 3주차 ● 주간동향 울산북구 벌써 '후끈'...김창현-조승수 신경전 후보단일화 방안ㆍ분당 책임 두고 설전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울산 북구가 4월 재보궐 선거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른 가운데, 후보단일화를 위한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간 신경전도 치열해지고 있다. 양당은 '반한나라당 전선'을 위한 단일화 취지에 대해서는 동의하면서도 구체적인 후보 선출 방식에 대해서는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종북주의 논란'으로 민주노동당 분당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조승수 전 의원의 출마 여부를 두고 논란이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13일 진보신당의 조승수 전 의원과 민주노동당 김창현 울산시당 위원장은 'TBS 열린세상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한나라당 정권의 ..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