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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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의 투표독려가 좌파면, 원더걸스, 비(정지훈)도 좌파??
지난 24일 가수 이효리가 트위터에 투표독려 글을 올리면서 좌파논란에 휩싸였다. 그 뒤에 박중훈,김미화,김제동 등 유명 연예인들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고, 역시 일부 네티즌들은 ‘좌파 연예인’이라며 낙인찍고 있는 듯하다. 요즘 대한민국은 뭐만 했다하면 ‘좌파’, ‘빨갱이’란 단어로 규정하는 것이 많아졌다. 마치 아직도 대한민국은 냉전시대를 살아간다는 느낌이다. 네이버 ‘좌파’ 연관검색어는 ‘이효리’, ‘투표독려’ 그런데 투표좀 독려했다고 ‘좌파’라고 할 수 있을까? 위의 연예인들이 ‘좌파’라고 하는 공통점이 있을까? 시사적으로 발언을 한 김제동과 김미화를 제외하고는 이효리, 박중훈은 어떠한 공통점도 없다. 이들의 공통점은 단지 ‘투표독려’가 공통점이다. 그렇다..
2011.10.26 -
3월 3주차 주간동향
2009년 3월 3주차 ● 주간동향 울산북구 벌써 '후끈'...김창현-조승수 신경전 후보단일화 방안ㆍ분당 책임 두고 설전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울산 북구가 4월 재보궐 선거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른 가운데, 후보단일화를 위한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간 신경전도 치열해지고 있다. 양당은 '반한나라당 전선'을 위한 단일화 취지에 대해서는 동의하면서도 구체적인 후보 선출 방식에 대해서는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종북주의 논란'으로 민주노동당 분당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조승수 전 의원의 출마 여부를 두고 논란이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13일 진보신당의 조승수 전 의원과 민주노동당 김창현 울산시당 위원장은 'TBS 열린세상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한나라당 정권의 ..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