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악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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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악법 날치기 주역 이윤성 이번엔 명패 수난
23일 오전11시 남동구 길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한나라당 이윤성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미디어법 날치기 처리 원천무효 한나라당 규탄 인천지역 제정당 및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기자회견을 진행 하는 중 누군가가 이윤성 국회의원 사무실에 걸려 있는 명패를 테어내서 땅바닥에 내려쳤다. 그러자 사람들이 달려가 발로 짓밟으면서 결국 명패가 깨졌다. 대피투표, 재추표, 언론악법을 날치기 하더니 애꿎은 명매만 수난을 당했다. 어제는 홈피가 다운되더니 이제는 명캐가 박살이 난 것이다. 이날 기자회견을 마치고 제정당과 시민단체 대표들이 이윤성 국회의원을 만나러 갔지만 연락이 안된다는 보좌관의 말뿐이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참석한 사람들은 이윤성 사무실 앞에서 노상농성에 돌입했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고..
2009.07.23 -
언론악법 날치기 주역 이윤성 홈피 다운!!
오늘 초등학생 반장선거 보다도 못한 한나라당의 국회에서의 의회민주주의 말살, 언론 민주주의의 말살을 보았다. 급하게 인천지역 제정당 시민사회단체들간의 연락이 있었고, 내일 아침 언론악법 날치기 통과 주범인 이윤성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갖기로 하였다. 이윤성이 바로 인천 남동구 출신이기 때문이다. 젠장 인천시민들의 얼굴에 똥칠을 하다니! 기자회견문을 작성한뒤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홈피에 올려놓고 내일 기자회견을 다짐하며 퇴근을 하려 하였다. 그런데 내일 기자회견 장소인 이윤성 사무실의 위치를 묻는이가 쇠도했다. 사실 한번도 이윤성의 사무실을 가본적이 없기에 본인도 장소를 몰랐다. (이런일로 가게 될줄이 야 XX) 장소를 알려줘야겠다 싶어 네이버에 이윤성을 검색해서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았다. 트..
2009.07.22 -
정부와 한나라당은 언론악법 날치기통과 즉각 중단하고 폐기하라!
[성명]정부와 한나라당은 언론악법 날치기통과 즉각 중단하고 폐기하라! 이제 소통의 문은 완전히 닫혔다. 이명박 정부 집권 1년이 되는 25일 한나라당은 악법에 대한 기습적인 날치기 상정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국민에 대한 도전인 동시에 언론에 대한 선전포고로 고흥길 위원장의 언론법 직권상정에 대해 원천무효임을 선언하는 바이다. 정부와 여당은 ‘일자리 창출’ ‘경제 회생’ ‘연관산업의 생산유발효과’ 등을 명분으로 법안통과를 밀어붙이려하고 있지만 언론은 산업화의 논리에 종속시켜서는 안될 것이다. 언론 방송법을 개악하려는 이명박 정부의 무모한 시도가 언론, 방송을 장악하려는 의도로 언론악법 불법 날치기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소수 재벌과 지배층이 언론을 장악하여 자신들이 원하..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