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 실무자교육 진행
부평구위원회 민원상담실은 그동안 33차례의 '나홀로 파산신청 길라잡이 공개강좌'를 진행해왔고, 고통받는 수많은 과중채무자들을 파산-면책의 길로 안내했습니다. 생활고와 과중채무에 신음하는 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민주노동당만이 할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성과로 민주노동당을 지지하시는 파산-면책자 모임이 꾸려지는가 하면, 당원이 되어주시기도 했습니다. 또한 곳곳에서 당원들이 신용회복 실무자들이 양성되었고, 파산실무교육의 요구도 높아졌습니다. 그동안 상담활동을 해온 당원들과 파산과 관련한 상담실무를 배우고자 하는 당원들의 요구로 2월 26일 저녁 당사무실에서 신용회복 실무자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박병규 상담실장의 풍부한 사례 해설로 활발한 질의와 답변들이 이어졌습니다. 한상욱 위원장을 비롯..
200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