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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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규제, 지역경제 활성화 민주노동당이 앞장서겠습니다
[성명] 36회 상공의 날을 맞이하여 - 대형마트 규제, 지역경제 활성화 민주노동당이 앞장서겠습니다 □ 국제금융위기로 인해 한국경제의 미래는 암울하고 지역경제는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 3월 18일은 상공의 날이다.지난 1996년 유통시장 개방조치 이후로 대형마트의 수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대형 할인점의 무차별적 출점 경쟁으로 지역 상권이 죽어간다는 비명은 어제오늘 나온 게 아니다. 그런데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지역에 대형 할인점보다 규모가 작은 대형 슈퍼마켓(SSM: Super Supermarket)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는 보도다. 대형 할인점이 수요를 흡수하지 못하는 소규모 틈새시장, 바로 동네 가게가 주요 타깃이다. 이제는 동네 상권마저 무너질 판국이다. □ 중소상인들은 지역경제의 실핏줄이고 서민경제..
2009.03.19 -
학교 급식 납품업체들의 비리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대책이 필요하다
[성명] 학교급식문제 근본대책 절실하다 - 학교 급식 납품업체들의 비리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대책이 필요하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학교급식 사고는 우연이 아님이 밝혀졌다. 2006년 6월 위탁급식으로 인해 3천여명의 아이들이 식중독 사고로 고생했고 10만여명이 상당 기간 학교급식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는 일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학교급식 관련 사건사고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 설마 아이들이 먹는 급식을 속여 공급되겠나 했는데 최근 인천 남동구 모 초등학교에 육우를 한우로 속여 납품한 사실이 발각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구나 지역교육장과 교육공무원,학교운영위원 등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일이 사실로 밝혀져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 업체는 지난해 11월 남구 ..
200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