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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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는 너무 다른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피츠제럴드 단편집
블로그 리뷰어로 선정되어 사무실에 도착한게 지난 3월 13일이었다. 책을 처음 받아보자 마자 드는 생각은 '무지 두껍네 원작 소설이라더니만 굉장한 장편이었구나. 그 장편의 내용을 어찌 영화로 잘 담아 냈을까? 원작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책을 펼쳤다. 하지만 책을 펼친 순간 '아! 원작 소설이 장편이 아니라 여러개의 단편중 하나였구나!' 그때서야 깨닫게 되었다. 책 표지에 원작 소설! 이라는 문구에 단연 그 내용만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당연히 책 리뷰를 신청한것인데 ㅋㅋ 아무래도 이런 생각은 나뿐만은 아닌것 같다. 아무렴 어떤가? 이유야 어찌 되었던 F.스콧 피트제럴드의 단편 소설들을 읽을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그것으로도 족하지 아니한가? 책은 외에도 , , , , , , , , ,..
2009.03.26 -
책 두권이 공짜로~~^^
점심을 먹고 사무실에 들어와보니 내 책상위에 소포가 하나 도착해 있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위드블로그 캠페인에 리뷰어에 신청했더니 책을 보내 준것이다. 책을 워낙 좋아해서 무작정 책을 신청했는데.. 어떤 책이 왔을까? 소포를 뜯어보니 책 두권이 나왔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우리 소 늙다리" 책을 보자 기분이 좋아 진다~~^^ 경기도 어렵고 책값도 비싸고 주머니 사정도 어려운데, 이렇게 공짜로 책을 볼수 있다니 너무좋다^^ 아닌가... 책을 보면 반드시 블로그에 리뷰를 작성해야 하니 노동의 대가 인가? 뭐 아무렴 어때? 책을 볼수 있다는게 좋지^^ 블로그야 매번 하는 거구. 책을 읽으면 블로그에 원래부터 감상문을 적어 놨는데 잘된거지^^ 아무튼 26일까지 책두권을 읽고, 블로그..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