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는 너무 다른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피츠제럴드 단편집
블로그 리뷰어로 선정되어 사무실에 도착한게 지난 3월 13일이었다. 책을 처음 받아보자 마자 드는 생각은 '무지 두껍네 원작 소설이라더니만 굉장한 장편이었구나. 그 장편의 내용을 어찌 영화로 잘 담아 냈을까? 원작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책을 펼쳤다. 하지만 책을 펼친 순간 '아! 원작 소설이 장편이 아니라 여러개의 단편중 하나였구나!' 그때서야 깨닫게 되었다. 책 표지에 원작 소설! 이라는 문구에 단연 그 내용만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당연히 책 리뷰를 신청한것인데 ㅋㅋ 아무래도 이런 생각은 나뿐만은 아닌것 같다. 아무렴 어떤가? 이유야 어찌 되었던 F.스콧 피트제럴드의 단편 소설들을 읽을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그것으로도 족하지 아니한가? 책은 외에도 , , , , , , , , ,..
200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