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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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MB-호주, 뉴질랜드와 FTA추진은 한국농업에 대한 사형선고
세계 최대 농산물수출강국인 호주, 뉴질랜드와의 FTA 추진은 한국 농업에 대한 사형선고... - 농식품부 내부문서(2008.8.6), 한미 FTA로 추가개방 감당여력한계, 호주 ․ 뉴질랜드와의 FTA는 우리 농업에 큰 어려움 줄 것으로 예상해... - 오늘 뉴질랜드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뉴질랜드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한-뉴질랜드 FTA 협상 공식개시를 선언한데 이어 다음 방문지인 호주에서도 FTA협상 공식개시를 선언할 예정이다. 이번 FTA협상 선언은 한미 FTA의 충격에서 벗어날 새도 없이 기름값, 사료값, 비료값 폭등에 허덕이고 있는 우리 농업과 농촌에 이명박 정부가 안겨준 또다른 ‘절망’이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세계적 농산물 수출강국이다. 호주는 연간 220만t의 쇠고기를 생산해 60% 이상을..
2009.03.04 -
올바른 농협개혁을 위한『농업협동조합법 개정법률안』대표발의
강기갑 의원, 올바른 농협개혁을 위한『농업협동조합법 개정법률안』대표발의 - 농협중앙회 회장 권한 축소(인사추천위 신설, 단임제 실시), 감사기구 독립화, 회원조합이 출자하는 연합회 방식의 신경분리 추진, 농협중앙회 시군지부 회원조합에 이관 등 - 오늘(2월11일) 농업계의 가장 큰 과제중 하나인 올바른 농협개혁을 위한 ‘농업협동조합법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게 되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농협법개정은 지난해 농협중앙회장의 세종증권 비리로 촉발된 농협개혁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지난주 정부가 제출(2월4일)한 개정안에 이어 두 번째로 발의된 농협법 개정안입니다. 이번 농협법 개정안의 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그동안 농협은 조합원을 위한 농협이라기보다 임직원을 위한 농협이었으며, 농산물의 생산․..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