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정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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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그 해법은 무엇일까?
최근들어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지역의 작은 상가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얼마전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서는 지역의 시민단체와 민주노동당, 그리고 상인들이 기업형 슈퍼마켓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입점을 막고자 천막농성을 진행하였다. 또 어제는 부평구 갈산동에서 역시 같은 삼성테스코의 슈퍼슈퍼마켓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입점을 막기위 해 노상농성을 시작했다. 비단 인천의 문제만은 아니었다. 안양에서는 500여명의 시장 상인들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앞에서 집회를 하였고, 청주에서는 직접 상인들이 삼성테스코 본사앞에서 홈플러스 입점 철회를 외치며 기자회견을 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전국각지에서 소위 SSM. 즉 기업형 슈퍼마켓을 저지하기 위해 지역의 중소상인들이 생업을 접고 온몸으로 막아서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
2009.07.23 -
민심, 짜증난다 재선거 무능하다 민주당”
민심, 짜증난다 재선거 무능하다 민주당” 민주노동당 김응호 예비후보, “민노당 중심으로, MB정권 심판” 4ㆍ29 부평 재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5명이나 되는 예비후보자가 각 당의 공천을 희망하며 나름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은 부평 재선거와 관련,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후보 선출에 단독 출마한 김응호(37) 예비후보로부터 출마의 변과 함께 정치적 소신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5일 만난 김 예비후보는 현재 부평지역 민심을 “짜증난다. 재선거, 무능하다. 민주당”이라고 짧게 표현했다. ‘경제 불황으로 살기가 어려운데 불법선거로 재선거를 초래한 한나라당에 짜증을 내고 있고, 10년의 무능함에 이어 현재까지도 야당다운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이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는 민심을 그렇게..
2009.03.09 -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주간브리핑
주간브리핑】 ● 주간동향 민주노총 보궐선거로 새 지도부 구성 / 2월11일 비대위 구성... 4월 1일 대대 열어 선출 민주노총은 9일 성폭력사건으로 지도부 총사퇴 기자회견 후 오후 2시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보궐선거로 신임지도부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경제위기 극복’ 노사민정 합의문 채택 노 임금절감, 사 고용유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이하 '대책회의')가 23일 고용 유지를 위한 노사 간 양보(임금삭감,인력감원)와 이에 대한 정부 지원, 그리고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합의문을 마련했다. 여기에는 노동계를 대표하여 한국노총이 참가하였고 민주노총은 노동자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였다. 민주노총인..
200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