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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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그린벨트 해제가능 총량은 2.1㎢ 뿐
인천 그린벨트 해제가능 총량은 2.1㎢ 뿐 “더 풀어야 경기장 건설 순탄”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건설을 위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해제 가능총량을 2.1㎢로 할당받아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인천시가 개발제한구역 추가 해제를 위한 물밑작업에 나선다. 9일 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오는 25일 인천시를 비롯한 서울시, 경기도 등과 공동으로 ‘202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변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함에 따라 이미 논의된 2.1㎢ 외에 남은 3.58㎢에 대해서도 강력한 추가 해제를 요청할 계획이다. 시가 이 같은 방침을 내린 것은 2.1㎢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로는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건설이 쉽지 않다는 전망 때문이다. 시는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시설을 비롯해 선수촌과 미디어촌을 건립하기 위해서..
2009.03.10 -
경인운하 공청회는 무효이다.
[보도자료]경인운하 공청회는 무효이다. 경인운하 환경영향평가 및 사전환경성검토 주민공청회에 관한 의견서 - 경인운하 사업에는 합법적인 절차도 환경에 대한 고려도 전혀 없다. - 경인운하 주민공청회는 무효이다. ○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는 오늘(20)일 인천서구 구민회관에서 공청회를 진행하였다. 지난 1월 수공은 경인운하 사업(김포터미널ㆍ인천터미널 및 항만시설)의 사전환경성검토서(초안) 및 경인운하 사업(주운수로) 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착공 발표 한 달도 되지 않아 제출하였다. 이후 일주일 만에 진행된 4차례의 주민설명회 조차 수자원공사와 찬성하는 주민들의 입장봉쇄로 대다수의 주민들이 참석을 하지 못하고 파행을 거듭했다. 그럼에도 이를 근거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 또한, 공청회는 환경영향평가법이 ..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