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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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공항 있는 인천, 감염병 전문병원은 필수
'정부는 정치 논리에 흔들리지 말고 연구용역에 따라 합리적으로 결정하라!' '인천시는 감염병 전문병원의 인천 유치를 위해 총력적인 민관대응체계를 구축하라!' '감염병 전문병원의 인천유치를 위한 범시민 청원운동을 전개하자!' 9일 오전 10시 30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이 인천시청 앞에서 구호를 외치기 시작했다. 이들은 '감염병전문병원 인천유치를 위한 긴급행동(이하 긴급행동) 출범 기자회견'이라는 현수막을 들었다. 인천시청 앞 기자회견은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로 5명이 진행했지만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에는 지역의 맘 카페를 비롯 시민사회단체, 의료단체, 노동조합 등 15개 단체가 함께 했다. 이날 정의당 인천시당도 논평을 통해 "감염병 대응에 있어 중요한 것은 예방과 확산 방지이기에 대한..
2021.02.09 -
박남춘, “코로나 사태로 인천의료원의 소중함 느껴, 영종도에 감염병과 항공재난 대비 국립종합병원 건립”
기후위기 비상선언 이후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인천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 수립 조선희 의원, ‘포스트코로나’ 및 기후위기 대응 인천시 계획 시정질문 인천시는 감염병과 항공재난을 대비해 영정도 인천공항 주변에 국립종합병원 건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기후위기 비상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환경단체와 소통하고 협업하여 올해안으로 발전과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방안이 포함된 「인천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하기로 하였다. 9일 진행된 제263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조선희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포스트코로나 및 기후위기 대비 인천시의 계획”에 대한 시정질문을 하였고, 이에 대한 박남춘 시장의 답변이 나온 것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시정질문에 나선 조선희 ..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