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맛이 끝내주는 신새미 라면
2009. 4. 3. 11:46ㆍ음식 & 맛집
얼마전 사무실에서 혼자 야근을 하던도중 출출함이 몰려와 사무실 냉장고를 이리 저리 뒤져 봤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건새우와 김치, 그리고 마른 미역 뿐이었다.
밥도 없고, 먹을 만한 것도 없고, 그렇다고 뭘 해먹기도 그렇고, 또 시키기도 그렇고 그래서 생각 난것이 만화가 '메가쇼킹'님이 즐겨 해드신다는 '진새미 라면'이 생각 났다.
진새미 라면이라고 하는 것은 진라면, 마른 새우, 미역의 줄임말로 쉬운말로 라면에 미역과 건새우를 넣고 끓여 먹는 라면이다.
순간 국밀 맛이 어떨까 하는 생각과 한번도 그렇게 끓여 먹어 본적이 없기에 이참에 진새미 라면이나 끓여 먹자고 생각했다.
일단 사무실에 라면이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에 더 뒤져 보았다. 과연 라면을 발견했다. 그런데 라면이 진라면이 아니라 신라면이더라...
뭐 신라면이라도 괸찮을 것 같아. 그냥 끓여 먹어보기로 했다. 이름하여 "신새미 라면"
우선 라면 끓일 물을 적당이 냄비에 담아서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 놓고, 마른 미역을 먹기 좋게 잘라서 넣는다. 그리고 건새우도 적당한 양을 넣고 물을 끓인다.
물이 팔팔 끓으면 라면과 스프를 넣고 냄비를 덮고 3분정도 끓이면 맛좋은 신새미라면 오케이!
그냥 냄비체 가져다가 김치랑 놓고 먹으면 맛이 굿~!
국물 맛이 새우의 담백한 맛과 미역의 청정한 맛이 어우러져 그냥 먹는 라면 맛과는 사뭇 달랐다. 국물의 깊은 맛이 음~~ 말로 표현할수 없다.
국물 맛이 끝내주는 신새미 라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신새미 라면. 앞으로 입맛 없을 때 간간히 먹어야 겠다.^^
밥도 없고, 먹을 만한 것도 없고, 그렇다고 뭘 해먹기도 그렇고, 또 시키기도 그렇고 그래서 생각 난것이 만화가 '메가쇼킹'님이 즐겨 해드신다는 '진새미 라면'이 생각 났다.
진새미 라면이라고 하는 것은 진라면, 마른 새우, 미역의 줄임말로 쉬운말로 라면에 미역과 건새우를 넣고 끓여 먹는 라면이다.
순간 국밀 맛이 어떨까 하는 생각과 한번도 그렇게 끓여 먹어 본적이 없기에 이참에 진새미 라면이나 끓여 먹자고 생각했다.
일단 사무실에 라면이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에 더 뒤져 보았다. 과연 라면을 발견했다. 그런데 라면이 진라면이 아니라 신라면이더라...
뭐 신라면이라도 괸찮을 것 같아. 그냥 끓여 먹어보기로 했다. 이름하여 "신새미 라면"
우선 라면 끓일 물을 적당이 냄비에 담아서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 놓고, 마른 미역을 먹기 좋게 잘라서 넣는다. 그리고 건새우도 적당한 양을 넣고 물을 끓인다.
물이 팔팔 끓으면 라면과 스프를 넣고 냄비를 덮고 3분정도 끓이면 맛좋은 신새미라면 오케이!
그냥 냄비체 가져다가 김치랑 놓고 먹으면 맛이 굿~!
국물 맛이 새우의 담백한 맛과 미역의 청정한 맛이 어우러져 그냥 먹는 라면 맛과는 사뭇 달랐다. 국물의 깊은 맛이 음~~ 말로 표현할수 없다.
국물 맛이 끝내주는 신새미 라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신새미 라면. 앞으로 입맛 없을 때 간간히 먹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