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당(53)
-
3월 3주차 주간동향
2009년 3월 3주차 ● 주간동향 울산북구 벌써 '후끈'...김창현-조승수 신경전 후보단일화 방안ㆍ분당 책임 두고 설전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울산 북구가 4월 재보궐 선거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른 가운데, 후보단일화를 위한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간 신경전도 치열해지고 있다. 양당은 '반한나라당 전선'을 위한 단일화 취지에 대해서는 동의하면서도 구체적인 후보 선출 방식에 대해서는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종북주의 논란'으로 민주노동당 분당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조승수 전 의원의 출마 여부를 두고 논란이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13일 진보신당의 조승수 전 의원과 민주노동당 김창현 울산시당 위원장은 'TBS 열린세상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한나라당 정권의 ..
2009.03.17 -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다음 아고라 네티즌의 대화 메인에 떳네 그려~~
오늘 점심을 먹고 다음 아고라에 접속을 해보았다. 그랬더니 어제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에서 "네티즌과의 대화"에 올린 글이 메인에 떳다. 인천에 있는 학교들이 학교급식에 가짜 한우를 진짜한우로 둔갑시켜 제공하기 위해 향응을 제공한 것과 관련 글이 올라온것이다. 좋은 이야기도 아니고 나쁜이야기로 메인에 뜬게 좀 그렇긴하지만. 이렇게 언론에 주목을 받아야 인천시 교육청이나 학교당국이 정신 차리고 나쁜짓 하지 않을테니.. 이렇게 라도 사람들에게 알려야 겠다. 다음엔 좋은 글로 베스트에 오르길 빌며..
2009.03.16 -
이달곤 행안부장관 부평방문 관건선거의혹
[논평]이달곤 행안부장관 부평방문 관건선거의혹 14일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천 부평을 방문하여 부평시장, 문화의 거리 주변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부평구청과 상인대표들이 건의한 화장실을 포함한 부평시장 고객 쉼터 건립비용 10억원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한다. 또한, 부평구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민방위 교육장'과 '노인복지회관' 신공사장을 각각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청취하는 등 박윤배 부평구청장과 현장 점검을 했다고 한다. 4.29 부평을 재선거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 이달곤 행안부장관의 부평방문에 대해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다. 예비후보만 21명이 등록하는 등 이번에 치루어지는 부평을 선거는 초반부터 과열조짐으로 현 시기 이달곤 행안부장관의 부평방문은 선거개입의혹으로 관건선거로밖에 ..
2009.03.16 -
학교 급식 납품업체들의 비리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대책이 필요하다
[성명] 학교급식문제 근본대책 절실하다 - 학교 급식 납품업체들의 비리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대책이 필요하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학교급식 사고는 우연이 아님이 밝혀졌다. 2006년 6월 위탁급식으로 인해 3천여명의 아이들이 식중독 사고로 고생했고 10만여명이 상당 기간 학교급식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는 일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학교급식 관련 사건사고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 설마 아이들이 먹는 급식을 속여 공급되겠나 했는데 최근 인천 남동구 모 초등학교에 육우를 한우로 속여 납품한 사실이 발각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구나 지역교육장과 교육공무원,학교운영위원 등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일이 사실로 밝혀져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 업체는 지난해 11월 남구 ..
2009.03.16 -
자율 빼깃 자율학습 강제보충수업 부활!
[논평] 자율 빼깃 자율학습 강제보충수업 부활! 올해부터 인천 부평지역의 모든 중학교에 7교시 강제 보충수업이 부활. 각 학교마다 7교시 방과후학교에 참가하지 않는 학생들은 무조건 자율학습을 시키는데다 일부 학교에서는 0교시로 방과후 학교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방과후학교 활성화로 “다양한 방과후 교육활동을 통한 학생,학부모의 욕구충족 및 사교육비 경감‘’학생의 소질,특성 및 취미,특기를 계발하고 신장하는 교육기회 확대‘를 명시한 바 있다. 인천시 교육청 홈페이지 민원게시판에 쓴 어떤 부모님의 글을 보면 선생님의 면담으로 강제적으로 방과후 1교시(7교시)이렇게 해서 국영수사과 패키지를 신청하게 강제적으로 신청,이렇게 방과후 학교 강제적으로 실시해도 법적으로는 문제는 없는..
2009.03.16 -
민노당 시당, "대학생 학자금 고금리 대출, 정부 해결 절실"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 제정 해야" 민노당 시당, "대학생 학자금 고금리 대출, 정부 해결 절실" 해마다 오르는 대학 등록금 해결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학자금 대출을 받고 있어 대학생 및 학부모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12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기수정 기자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이용규위원장 ⓒ기수정 기자 민주노동당 이용규 인천시당위원장은 “대학생의 20%가 등록금 마련을 위해 학자금 대출을 받는다.”며 “이를 갚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를 갚지 못해 20대 초반의 신용불량자들도 속속 생겨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정부에서 몇 십억이면 이들이 부담하는 이자를 지원할 수 ..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