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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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지역 민간인희생자 추모비건립을 위한 발기인대회
지난 6일 강화읍성당에서는 “한국전쟁 전후 강화지역 민간인 희생자 추모비 건립위원회(이하 강화추모비건립위)” 발기인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규 인천시당 위원장,김종현 서구강화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당간부들과 지역단체에서 함께 참석하였다. 강진구 강화군분회장에 집행위원장으로 추진되고 있는 강화추모비건립위 사업은 강화에서는 진실화해위의 강화지역 민간인희생사건 진실규명결정 이후 강화지역의 민간인학살사건 피학살자 영령을 추모하고 강화지역주민에게 민간인학살사건을 알리기 위해 강화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강화 지역 시민 모여 ‘강화추모비건립위’를 만들고 추모비를 건립하기위한 준비를 진행 중에 있었다. 이번 발기인 대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추모비 건립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강화군청과 ..
2009.03.09 -
경인운하 찬성천국? 반대지옥?
3월 5일. 민주노동당 녹색구출특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이 있던 날이었다. 그날의 상황을 예견하려는지 오전 내내 흐리고 바람이 불었다. 이명박의 거짓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맞서 진짜 녹색을 구출하자는 의미에서 '녹색구출특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거짓 녹색성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한반도 대운하. 그 시발점인 경인운하 건설 구간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홍의덕 국회의원께서 직접 경인운하 시찰을 하였다. 수차례 수자원 공사에게 협조 요청을 하였지만 수자원 공사측은 내내 비협조 적이었다. 더욱이 동네의 찬성주민들을 사전에 조직하여 아예 기자회견 자체를 무산 시키려 하였다. 어떤 동네 주민은 한겨레 기자가 사진을 찍기 위해 가져온 사다리에 자신의 다리를 끼우고서는 자신이 이렇게 폭행당하고 괴롭힘 당한다면서 ..
2009.03.06 -
정부와 한나라당은 언론악법 날치기통과 즉각 중단하고 폐기하라!
[성명]정부와 한나라당은 언론악법 날치기통과 즉각 중단하고 폐기하라! 이제 소통의 문은 완전히 닫혔다. 이명박 정부 집권 1년이 되는 25일 한나라당은 악법에 대한 기습적인 날치기 상정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국민에 대한 도전인 동시에 언론에 대한 선전포고로 고흥길 위원장의 언론법 직권상정에 대해 원천무효임을 선언하는 바이다. 정부와 여당은 ‘일자리 창출’ ‘경제 회생’ ‘연관산업의 생산유발효과’ 등을 명분으로 법안통과를 밀어붙이려하고 있지만 언론은 산업화의 논리에 종속시켜서는 안될 것이다. 언론 방송법을 개악하려는 이명박 정부의 무모한 시도가 언론, 방송을 장악하려는 의도로 언론악법 불법 날치기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소수 재벌과 지배층이 언론을 장악하여 자신들이 원하..
2009.02.27 -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인천일보 노조 언론개혁을 위한 농성 적극 지지!
인천일보 노조, 규탄대회-천막농성 돌입 2009년 02월 24일 (화) 16:06:27기수정 press@incheonnews.com최근 인천일보 경영진이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14명의 조합원들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을 밝혀 거센 반발로 사측에 투쟁하고 있는 인천일보 노동조합이 24일 오전 인천일보사 정문에서 ‘바른 언론 지키기 및 인천일보 노조파괴 규탄대회’를 갖고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할 것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는 노조 외에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인천연대, 전교조 인천지부, 인천시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석해 이들과 함께 투쟁할 방침을 밝혔다.노조는 “ 바른 언론을 세우려는 인천일보 노동자들의 눈물겨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은 경영 정상화라는 미명 아래 평균 50%대의 임금 삭감안만을 강..
2009.02.25 -
인천일보 노동조합 언론개혁을 위한 농성을 적극 지지하며
[성명] 인천일보 노동조합 언론개혁을 위한 농성을 적극 지지하며 인천일보 사태는 지역신문의 위기를 상징한다. 인천일보 노동조합과 노동자들은 24일부터 회사 정문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사측은 경영정상화라는 미명 아래 아무런 대책없이 상여금 반납,무급 휴직,단협해지까지도 모자라 조합 사무실을 일방적으로 폐쇄하였다. 더욱이 노조위원장,사무국장 등 조합원 14명을 업무 방해라는 이유로 무더기 징계 회부라는 행태에 이르고 있다. 사측은 휴간이라는 무기로 조합원들을 회유하는 등으로 노조말살을 기도하고 있다. 이는 언론개혁을 원하는 인천시민들의 요구에 반하는 반개혁적인 처사이다. 인천일보노조는 안기부 출신 사장, 지역 토호 자본과의 싸움 등 수년동안 언론개혁을 주도해 왔고, 편집권 독립을 위한 각종 제도..
2009.02.25 -
5기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위원장 이용규.사무처장 안창현 당선확정
[보도자료] 5기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위원장 이용규.사무처장 안창현 당선확정 1. 5기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임원선거 결과를 말씀드리겠다. 지난 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인천시당 소속 당원들의 직접투표를 통한 당원총투표로 이용규 위원장- 안창현 사무처장, 부위원장 선거는 유숙경,배진교,한정애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로 3명이 당선확정되었다. 2.이용규 위원장을 비롯한 5기 임원들은 선거운동 기간 당원들과 현장 노동자, 인천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활동으로 민주노총 소속 현장순회 및 지역위 순회 당원 간담회를 쉴틈없이 진행하였다. 3. 5기 인천시당 이용규 위원장-안창현 사무처장은 “.5기 인천시당은 소통과 대안으로 당원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민주노동당, 당원들의 소통과 지혜를 모아 직접 참여,행동하는..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