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한미FTA저지 동시 선전전
2007. 7. 2. 02:51ㆍ세상은
8차 협상을 끝으로 한미간 대통령들간의 민감사안에 대한 포괄 협상과 조인만 남은 시점에 문성현 당대표의 청와대 앞 무기한 단식농성과 진보진영의 단식농성 결합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노동당은 13일 전국적으로 각 지역위원회 별 선전전을 진행하였다.
부평구위원회는 백운역에서 한상욱 위원장을 비롯한 사무국이 중심이 되어 선전전을 진행하였다. 선전전은 15일 목요일 3시부터 문화의거리에서 진행하며, 22일에도 재차 진행될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