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저지 유세형 정치선전전

2007. 7. 2. 02:53세상은



지난 13일 백운역에 이어, 15일은 오후 3시부터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한미FTA저지 유세형 정치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8차협상에 걸친 졸속적인 과정과 문성현 당대표의 청와대앞 무기한 단식농성 소식, 퍼주기식 밀실협상이 이제 타결이 임박했음을 알리며 한미FTA중단을 위해 동참할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이날 정치선전전에는 부평구 한상욱 위원장님과 사무국-교선부장, 조직부장, 상담실장, 총무부장이 진행했으며 산곡2-4동 최은선 지회장과 십정동 이광호 지회장이 함께 결합해 주셨습니다. 또한 문화의 거리를 지나시던 인근 부평 당원들께서 많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유세형 정치선전전은 다음주 22일에도 재차 진행될 예정에 있습니다.


지난주 매섭던 꽃샘추위는 어딜갔는지 무척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다들 두꺼운 외투를 벗고...


박병규 상담실장 - 선동도 상담하듯 한다?^^


마이크를 좋아하는 홍춘호 교선부장은 사진엔 도드라지지 않았지만 배좀 집어넣어야 합니다.^^


유인물 싫어요? 표정이 역력한 두 시민... 이광호 지회장 끝까지 따라가 FTA를 해설했습니다.


최은선 지회장 "아직 늦지않았어요, 쪽박협상 막을 수 있답니다" 서명 동참을 호소합니다.


결국 서명에 함께 해 주십니다.


갸냘픈 이정민 조직부장은 살좀 쪄야합니다. 앞으로 '친절 당보 배포'라고 부르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