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스페셜 호프 2009 (Max Special Hop 2009)>로 올 여름을 즐겨라!!

2009. 8. 10. 16:41리뷰


블로그코라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리뷰룸. 뉴질랜드산 호프가 들어있다는 맥스 신제품.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Max Special Hop 2009). 술이라면 너무 너무 좋아해서 한번에 보고 리뷰를 바로 신청했다. 그결과 리뷰어로 당첨되어 드디어 드디어 기다리던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Max Special Hop 2009)가 사무실로 도착을 하였다.


이쁜 상자에 담겨온 것 자체가 기분을 좋게 했다. 이날이 아마 토요일이었을 것이다. 다른 직장 동료들은 다 휴가를 가고 나혼자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퇴근하려고 하는데 택배로 도착한 것이다. ^^


안에 내용물을 보니까. 캔맥주가 12개 피쳐가 1개, 그리고 컵. 내용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어서 일단 놀랬고, 잠깐 감칠맛 나게 맛보는게 아니리 올여름 정말 시원하게 맥주를 맛 볼수 있도록 해준 인심 후덕한 맥스가 정말 고마웠다.

퇴근하는 날이라 맥주를 시원하게 마시기 위해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그리고 월요일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드디어 찾아온 월요일. 사무실 동료 몇몇과 함께 소래를 찾아갔다. 소래포구로 가면서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Max Special Hop 2009) 6캔을 챙겨서 떠났다.




소래포구에서 광어와 우럭, 그리고 전어 회를 떳다. 그리고 근처 공원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Max Special Hop 2009)를 땃고, 회 한점에 시원하게 맥주 원샷 캬~~~

일단 맥주의 첫맛은 몹시 부드럽고 깊은 호프맛이 참 좋았다. 하지만 시원하게 톡 쏘는 탄산감이 타사 제품보다는 떨어지는 듯 했다. 처음 맛이 부드럽긴 하지만 톡 쏘는 느낌을 즐기고 싶은땐 뭔가 아쉬움.... 그렇지만 야외에서 직장 동료와 이렇게 시원한 제품을 맛보는 것 만으로 일상으로부터 충분한 일탈을 맛보게 하였다.

소래포구에서 각자 2캔씩 맛을 본뒤 다시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실에 혼자 나와 있는 직원중 한명이 생일이라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Max Special Hop 2009)>와 생일케익. 그리고 회로 간단한 생일 파티를 하기 위해서 였다.




생일에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Max Special Hop 2009)>을 맛볼수 있다니 특별한 생일 파티였다. 이왕 맥스 호프를 마시는 김에 아예 맥스 제품을 사와서 술판을 더 벌리게 되었다. 케익을 가지고 집에가서 와이프와 생일 파티를 하기로 한 직장 동료는 이날 그냥 우리와 보내서 집에서 한참 바가지를 긁혀야 했다......

이렇게 보니 내 술마시고 즐기는데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Max Special Hop 2009)>를 사용했다. 그렇다면 뭔가 의미있는 일은 없을까 하고 생각하던 참에 마침 여자 친구가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에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하여 고마운 마음도 들고 이무더운 여름 놀러가기 보다는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대학생들의 모습에 감격하여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Max Special Hop 2009)>를 시원하게 맛보게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하여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Max Special Hop 2009)>를 인천 동구 송림동에 위치해 있는 지역아동센터 늘푸른나무교실에 6캔을 가져다 주었다.



무더운 여름.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땀흘려 봉사한뒤 마시는 시원한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Max Special Hop 2009)>.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다고 한다. 올여름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Max Special Hop 2009)>로 인해 의미있고,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