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25일 총궐기, 시청 광장으로!

2007. 7. 2. 03:18세상은

 



20일 비가 올듯 잔뜩 찌푸려진 날씨. 부평옆 앞 한미FTA저지 단식농성 2일차는 부평구위원회가 사회진보연대, 전교조 회원들과 책임졌다.

조금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힘차게 농성활동과 부평 곳곳을 누비며 대국민 선전선동 활동을 전개해였다. 비상시국이니만큼 온 국민이 나서서 나라경제 팔아먹는 한미FTA 막아내야 한다고 호소하며 거리를 지나시는 시민들과 상가 등지를 방문하며 한미FTA의 실상을 알리고 유인물을 배포하였다.

부평역 광장 단식농성은 23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투쟁문화제로 마무리되며 25일 총궐기 이후 다음주 부터 중앙으로 집중하여 한미FTA저지 투쟁의 파고를 높여하게 된다.


[롯데백화점에서 선전전 중인 이정민 조직부장, 박병규 상담실장]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는 홍성준 부평5동지회장]


[한미FTA를 해설중인 이소헌 여성위원장]


[박병규 상담실장]


[삼산2동 허필자 당원께서도 실천활동에 결합]


[한상욱 위원장]


[김진덕 부위원장]


[최은선 산곡24동지회장]


[퇴근 후 결합해 주신 청천동 양광순 당원]


[조직부장, 상담실장은 하루종일 종횡무진... 수고많았습니다.]


[온갖 실천일정에 거의 100% 참석하시고 계신 우종찬 당원... 역시 오늘도! ]


[부개1동 정송도 당원을 비롯 여러분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하루실천을 마치고...]


[21일 아침 7시에는 부평역 지하, 남부, 북부 지상과 부개역과 백운역에서 출근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추운 농성장에서 하루를 보낸 한상욱 위원장]


[부평남부역에서 선동중인 홍춘호 교선부장]

21일 아침에는 사회진보연대 회원 2분과 함께 부평구위원회에서 한상욱, 홍춘호, 안창현, 박병규, 이정민, 김진덕, 맹수현, 류지현, 이소헌, 양광순, 이광호 당원이 부평, 부개, 백운역에서 출근하시는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화질이 조금 떨어지네요...)